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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레홀에서의 개인간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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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의 개인간의 이슈는 당사자 끼리 얘기하고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게시판까지 끌고와서 저격하는건 좀 그렇긴하네요 어쨋든 선택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감수하고 진행하는거죠 저도 30대까진 많은 까임과 무례한일도 겪어봤는데 유튜브 보다가 생각이 바꼈습니다 전여친의 바람, 어장관리등등 남자입장에서 많이 짜증나는 일인데 그런걸 남들에게 하소연하면 자신의 가치가 하락되는것. 사실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 내용을 듣고는 저도 생각이 바뀌었죠. 굳이 내가 내가치를 깍아내릴이유가 없구나. 그뒤로 그냥 그런일 생기면 쿨하게 넘기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번엔 사람을 대할때 조금 더 신중하자 마인드 셋 하면서 말이죠. 즐거운 상상만하고 즐섹 하자구요. 전 오후에 조금있다 커피타임 있는데 벌써부터 설레네요. 그냥 새로운 사람만나는건 늘그래요 도파민이 올라오고. 설레고, 긴장되고 그런게 인생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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