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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연애한지 8년이 되어 서로에게 익숙해져 오랜만에 분위기도 낼겸 야외테라스가 크게 있는 무인텔로 지난주 놀다왔는데요.
밤에 테라스에서 목욕도 하고 분위기에 끌려 섹스를 조심스레 즐기고 있는데 옆방 커플들도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라구요.
벽이 높아 아예 보이지 않는 구조지만 소리는 다 들립니다.
한차례 서로 신음소리를 참아가며 플레이하고 또 대화소리가 들이다 이번엔 옆방 커플이 먼저 섹스를 시작하는데 소리를 노골적으로 내더라구요... 저희도 그 소리에 흥분해서 섹스를 하는데 뭔가 같은공간에서 하는것 같아 너무 야했고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그날 두 커플이 네번정도 같이 한 느낌이였고 아침에 얼굴을 서로 보진 못했지만 좋은경험이였습니다 ㅎㅎ

  


집에서 섹스할땐 여친이 옆집에 신음소리 들릴까봐
너무 흥분할땐 손으로 입 막고 신음소리 안나가게 섹스 하는데.
모텔이나 호텔갈때 당당하게 전혀 신경 안써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이라 . 들리면 어때? 이러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