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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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일방적이고 납득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비매너, 무례를 느낄 순 있어도 외쳐봐야 답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님의 글에 대해 상대방은 강하게는 공포를 느끼거나 얕아도 학을 뗄 수도 있죠. 쉽진 않겠으나 진정하고 묻어버리는데 신경쓰시길 바래요. 지워진 이전 글 읽었는데 거기 님이 쓰신 댓글이 매우 공격적이었는데, 정중히 부탁한다고 썼어도 못읽고 썼다는 사람도 있었죠. 당신이 일방적으로 정한 룰에 특별히 따를 이유는 없지만 지켜준다면 그건 예의나 친절 또는 눈치의 영역이겠죠. 그러나 님의 반응이 매우 공격적이어서(뭔 오지랖이냐, 근거없이 추측하냐, 댓글 달지 말라는게 그렇게 어렵냐) 실제로도 많이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분통터진다는 심정으로 보이는데, 여기야 익게지만 님의 현생에서 이런 식으로 하시는 일은 없기 바랍니다. 지인에게 함부로 폭언하실 수 있고, 돌이킬 수 없이 관계가 망가질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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