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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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수사물 범죄물같은 긴장 아이템들을 애정하지요 애정물은 주인공의 매력 인프라가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으면 1회부터 정주행은 시작조차 안합니다 그런 내가 요즘 드라마를 쉬고 있어요 레홀이 더 재밌습니다 :) 그렇다고 타인의 분노와 고민에 쾌감을 느낀다는 건 아니니 서운한 오해는 사양입니다 참으로 다양하고 특이하며(나는 뭐 평범한가…) 스토리도 무궁무진 다망하기 이를 데가 없겠습니다 인간 인연사에 만족을 하건 상처를 받건 다 지나가는 일들이죠 의외로 시간은 빨리 흐릅니다 기억할 건 간직하시고 잊혀질 일은 털어내세요 간직과 털어냄의 반복이 때때로 스스로를 윤이 나게 만들어줄 수도 있더랍니다 그리고… 설령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같은 뉘앙스의 댓글도 그 저변에는 인간애가 깔려 있는 법입니다 관심 없으면 댓글도 안쓰거든요 문득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다시 또 한주 시작이니 충전 잘 하시자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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