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레홀남 몇번 만나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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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모르겠지만 다 괜찮은 분들이셨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으로 만나는거다 보니 철벽을 치긴 했지만 상대분께서 많이 배려해주시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마음이 열렸고 성심껏 잘해드렸네요. 제가 안좋은 일 겪고 있을때 도와주고 심지어 검찰조사 받으러 가는 날에 같이 동행까지 해주셨어요. 재판에 증인출석으로 갔을때도 걱정된다고 연차내고 같이 가줬고요. 쓰고보니 지금도 고마움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온라인에서 만나는거라고 철벽치고 매너없이 이별하지 마시고 열린마음로 따뜻하게 대하는거도 어떨까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음 하고 잘맞는 분 만나셨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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