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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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살된 평범한 직장인 남성입니다..키도 크지않고 잘생기지도 않고 그냥 평범 그자체입니다... 본래는 27살부터 31살까지 강원도에서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곳에서 일하며 퇴근하면 집, 다시 직장, 일 또 직장 이렇게 5년을 반복하다보니 성욕이 강한지라 힘들더라고요 매일매일 1시간 이상씩 3~4번씩 자위를 꼭 하고 마무리를 할 정도였으니깐요 여자를 만나고 싶지만 만나는 법도 몰랐고요 ㅠ 하지만 29살쯤 친구의 소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안된 20살 여자애를 잠시 만나 3달 정도? 만나며 욕구를 몇번 푼게 다였습니다. 이후 31살때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하여 서울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서울은 참 좋더라고요 강원도에서는 젋은 사람 구경하기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이곳 저곳 어디를 둘러봐도 젋은 여성분들이 보이니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아무튼 현 직장에서 3년간 일하며 팀은 10명이 채 안되는 인원으로 구성되었는데, 남자들이랑만 일하다가 젋은 여자들과 같이 일하니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더라고요...저는 섹스가 그냥 놀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같은 팀내 여직원과 친해져 26살 여직원1과 반차를 쓰고 모텔을 가고 dvd방을 가고 하면서 지내다 해당 직원이 그만두며 헤어졌고, 다음은 저보다 나이 1살많은 여직원2이 퇴사 후 연락이 닿아 등산,카페 등 다니다 모텔을 한번갔는데 제 와이프에게 미안하다며 한번 관계 를 가졌고, 여직원3도 교회를 다니던 02년생 이었는데 그친구와는 사무실에서 몇번 놀았습니다... 다들 제가 결혼한 사실은 알고있었고... 아무튼 여직원이 꽤 많은 팀이었는데 저희 팀내 상사중 한명이 저희 팀내 여직원들을 모두 성추행하는 바람에 여직원들이 몽땅 그만두어 여직원이 모두 사라졌습니다....썩을놈의 자식은 자발적으로 퇴사했고요 이제 제 욕구를 풀 수 있는곳이 없어 하루하루 재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여자랑 이야기만해도 여성분들 지나갈때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젠 그런게 없어 조금 침울합니다. 아무튼 궁금한 점은 여자분들도 저처럼 섹스 = 놀이 로 생각하시는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기저기 글에서만 봐도 공감이 필요하다, 대화가 중요하다 이것저것 많은데 저는 대화?공감? 없이 그저 1차원적인 쾌락 섹스만 있으면 되는데 여성분들 중에서도 그런분이 계실까요? 그냥 문득 궁금해서 글써봅니다...제가 좀 이상하다는것은 알고있지만 궁금하네용;; 여자분들 중에서도 그냥 '섹스' 끝 이신분이 계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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