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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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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오빠 동생으로 지내던 그 오빠가 보고싶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도 같이 가줬던 그 사람.

아프면 약이며  간식거리 챙겨주기도 했던 사람.

평생 속궁합도 그리 잘맞는 사람은 처음이였는데..
나만 혼자 짝사랑이였던 사람.

잘 지내고 있을련지 궁금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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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04 00:30:25
좋은 추억이네요. 그 기억을 가득 안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더 좋은 시간을 나누시기를 응원해요
익명 / 그렇죠.. 좋은 추억이죠. 곁에 사람은 없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에 준하는 사람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저 자신도 마찬가지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익명 2025-06-03 23:41:50
선하게 대해준 사람은 영원히 기억 속에 고마움으로 남기에 이기적이거나 악하게 군 사람들보다 훨씬 지혜롭다고 여겨지네요
익명 /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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