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익명게시판
여자가 남자를 잊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0
익명 조회수 : 2945 좋아요 : 1 클리핑 : 0
호감이 가고 더 알아가고 싶은 여자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은 헤어진 섹파를 아직도 너무도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는 쌓인 감정의 찌꺼기를 정리하시느라 힘드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관심을 갖고 그 여자분에게 다가가는 것이 실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여자분은 헤어진 남자를 잊지 못하고 있네요.

여자분의 감정이 다 정리가 된 다음에

제가 다가가는 것이 도리겠지요...

여자분들은 평균적으로 헤어진 섹파를 잊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6-08 21:18:31
두달만났는데 두달 그리워 할 수 도 있어요. 그 남자만큼 뭔가 빠질 사람이 또 생겨야 전 섹파를 잊겠죠 .
익명 / 몸정이 참 무서운거네요...
익명 2025-06-07 03:20:50
글쎄요. 섹파에게 익숙해진 몸도 있으니.. 서로에게 섹스가 더 좋을만큼의 시간??
익명 / 속궁합이 맞을수록 잊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군요...
익명 2025-06-06 15:22:12
저는 1년정도 걸린거같아요
익명 / 섹파도 님을 잊는데 1년 걸렸을지 궁금합니다..,
익명 / 글쎄요? 그거까진 모르겠어용
익명 / 옛사람은 새사람으로 잊으셨나요..?
익명 / 그렇기도하고 그냥 시간이 지나니 나아지기도 하고. 지나간 인연에 연연해서 뭐하겠어요
익명 / 기회가 된다면 님하고 커피 한잔 나누고 싶네요....
익명 / 왜요?
익명 / 짧은 대화지만 매력이 느껴져서요..
익명 2025-06-06 13:33:31
그 여자분 저랑 비슷해서 불쌍하네요
익명 / 에효... 저도 곁에서 보는데 참 안타깝더구만요... 깊은 위로를 드려요
익명 / 그 여자분은 얼마나 만났대요. ?? 사실 기간이 중요한건 아니더라고요
익명 / 길지 않은 시간에 섹파에게 흠뻑 빠진 것 같더군요...
익명 2025-06-06 12:44:10
ㅈㄴ. 잊는v데, 띄어쓰기에 좋아요 누릅니다
익명 / 문법인가요 ㅎㅎㅎ
익명 / ㄷㅆㄴ. ㄴ데는 연결어미, 데는 의존명사인데 이걸 구별 못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겠지만 구별 잘 하는 사람을 반가워하는 저의 취향
익명 / 아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익명 2025-06-06 12:37:07
이전 섹파랑 어느정도의 친밀함과 교감을 쌓았냐가 중요할 거 같아요. 한달에 1~2번 만나서 섹스만 하고 땡~이런 사이면 한달 이내에 까먹지 싶고요.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같네 싶은 급이면 1년?정도는 가더라고요. 제 경험이지만 첫시작은 섹파였었는데 개인적인 불행을 겪고 재판을 3탕까지 뛸 정도로 암흑기 있었는데 그기간동안 지지해주고 사랑한다는 말 해주면서 마지막 재판이 끝나고 승소해서 판결문 받아보는 날...저한테 "이젠 빛 속에서 살아 내사랑" 이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어요. 잊는데 딱 3년 걸리더라고요....ㅎㅎ....
익명 / 와...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그 여자분은 섹파에게 마음까지 준 느낌이었어요.. 섹파는 별로 그래 보이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최대 3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저도 참 힘드네요.....
익명 / 이전 섹파가 몸이 좋던가 얼굴이 잘생겼던가 아님 유머있는 사람이어서 항상 웃게 해줬다던가 등등 여자가 끌릴만한 요소가 있었으니까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저같은 경우에는...잊는데 3년 걸릴만한게 변호사선임부터 재판 끝날때까지 옆에서 도와줬었어요. 제가 딴여자 만나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저만 만났었고요. 그마음이 감동이었어서 잊는데 오래 걸린거에요. 근데 말씀하시는거 보니 이정도급은 아닌거 같네요. 그럼 1년도 아니고 몇개월안에 잊고 새출발 하실거에요~ 그동안 옆에서 묵묵히 지지해주고 항상 웃게해주면 더 빨리 잊으실거고요
익명 / 이 에피소드 3년 전에도 레홀에서 여러번 봤는데 요즘 다시 보이네요 복귀하셨나봐요?
익명 / 한동안 건강이 안좋아져서 요양했네요...ㅎㅎ....복귀?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글만 안 쓸뿐 읽을건 다 읽고 다녔어요
익명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역시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것이 중요하네요... 님의 사연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익명 / 보석같는 남자와 왜 헤어졌냐고 물은면...오지랖인거죠?
익명 / 아 이민갔어요...그래서....ㅎㅎ....
1


Total : 32397 (1/21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97 덥고 주말인데.. 사진 올려주는 천사 없을까요?.. [2] new 익명 2025-08-03 445
32396 나는 왜 나를 팔았던가 [9] new 익명 2025-08-03 838
32395 왜 아직... new 익명 2025-08-03 503
32394 레홀이 예전같지 않네 [7] new 익명 2025-08-03 860
32393 돌싱녀 계신가요? [1] new 익명 2025-08-02 585
32392 임신때문에.... [5] new 익명 2025-08-02 832
32391 일산 사시는 분 new 익명 2025-08-02 465
32390 완벽한 여사친 남사친이 존재할까요 [7] new 익명 2025-08-02 805
32389 버리기전에...(살색이 보여서 약후) [17] new 익명 2025-08-01 2075
32388 후배들에게 전하는 작은 조언 [8] new 익명 2025-08-01 1192
32387 불금엔 운동! [2] new 익명 2025-08-01 385
32386 마음의 범퍼가 필요할 때, 새로운 관계를 망치지 않기 위해.. [1] 익명 2025-08-01 662
32385 ㅋㅋ [5] 익명 2025-08-01 868
32384 (남후) 회상된 짜릿한 기억 [2] 익명 2025-08-01 585
32383 오운완)보조개 만들기 [2] 익명 2025-08-01 4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