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저는 당신을 만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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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370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느 분께서 말씀하시길, 저를 만났다고 하셨다던데, 우리는 일면식이 없죠?

제가 이 곳에서 만난 분은 단 한 분.
그것도, 남녀사이 만남의 목적이 아닌 그저, 잠시, 한 시간 담소를 나눈 분이 전부입니다.

그러지마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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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29 08:24:58
저는 차한잔 마신 분이 계신데 그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갈 생각입니다. 남자가 입이 무거워야죠. 근데 그분은 진짜 엘레강스 하셨어요
익명 / 무덤까지 가져가셔야 할 비밀이라도ㅎ 마음이 예쁘셔서 엘레강스하신 분을 만나셨나 보네요.
익명 2025-06-28 22:42:14
그러는 사람 꽤나 있나 보더라구요. 이 글이 지칭하는 건 레홀남인 듯 보이지만, 레홀녀 중에도 들은 바 있습니다. 마치 레홀남을 스토커인 것처럼 꾸며내더군요. 실제로 피해 입은 것은 남성쪽이었으나, 세 치 혀로 마치 본인이 피해 입은 양…
요즘 다시 활동하시는 것도 보이고, 이 글도 보고 계실 텐데, 부디 멈추시길.
익명 / 233333
익명 / 당황스러워서, 고민하다 올렸어요.
익명 / 흠....
익명 / 이래서 말은 쌍방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함. 사람은 역시 직접 겪고 판단하는 것이 맞고, 눈 앞에서 남 흉보는 사람은 그 사람을 거르는 것이 맞고. 분명 다른 사람 앞에 가서는 백퍼 내 흉을 볼 인간이기 때문에.
익명 / 동감합니다. 이 댓글 속 레홀녀도, 다른 레홀러 험담을 아주 많이 하기로 유명해요. 저도 그 험담 피해자 중 한 명입니다.
익명 / ㅈㄴ) 험담 대마왕이 있나봐요? 세상이 무섭네요
익명 / ㅈㄴ2) 이상하다 뭔가 싸하네
익명 / ㅈㄴ3) 결국 서로안다는거네요? 레홀남이나 레홀녀나 끼리끼리...네요.
익명 / ㄴ 서로가 아는 사이인지 모르는 사이인지는 이 글로만은 확실히 알 수 없잖아요? 근데 설혹 알아도 서로 싫어할 확률이 높을걸요? 험담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서로도 험담할텐데
익명 / 네, 서로 험담하고, 헐뜯다가, 최근엔 재결합(?)하셨나 보더군요.
익명 / 뭔가.. 싸하네요.. 재결합이라..
익명 / 그렇게나 험담하고 뒷조사한 내용 타인에게 전달해놓고 커뮤 활동은 하하호호 한다는 게 참… 저로서는 이해 안 갑니다. 자괴감 안 느껴지실런지…
익명 / ㅆㄴ)안녕하세요. 원글쓴이 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 불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뭔가 속상한 일이 많으신 모양인데, 이 곳에 댓을 쓰시는 건 또 다른 뒷담화의 재생산이 아닐까 싶은데, 새로운 글을 쓰시거나, 직접 쪽지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전달하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방식은 문제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ㄷㅆㄴ 생각은 어떠신가요?
익명 / 불편 끼쳐드린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뒷담화 재생산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당사자 외에 누구도 추측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피해자로서, 찔리라고 쓴 댓글이 맞습니다.
익명 / ㅆㄴ) 댓쓴이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지금 이 글과 댓글들이 이어지면서 점점 누군가를 평가하고 단정하는 흐름으로 변해가는 듯 보여, 그 점도 함께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처음엔 분명 피해 고백이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제3자들까지 추측과 비난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흐름이 정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말의 폭력’이 되어버리는 건 아닐지… 저로선 조심스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저는 이 상황이 ‘뒷담화의 재생산’처럼 느껴졌어요. 물론, 댓쓴이께서는 다르게 느끼실 수 있겠지요. 다만,이 댓글을 통해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셨다면, 그 또한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익명 2025-06-28 22:11:52
ㅋㅋㅋㅋㅋㅋ 비슷해서 착각했나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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