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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볼일있어서 나갔는데, 앞에 제또래 정도의 40대 중년정도의 여성분과 어린 남성분이 제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 바로 뒤여서 처음엔 엄마와 아들인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뭔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엄마와 아들이 아닐거 같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아보여서 …
(40중반과 20 완전 초반.. ) 그렇게 가게 밖을 나와서 마주치고, 전 차에타고 남녀가 지나가는데, 그때 서로 손가락을 깍지끼며 잡더라구요
요즘 연상녀 연하남이 대세라고는 하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뭐지??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남녀 사이는 알다가도 모를일인가 같아요




어떤 사람은 짜장면을 좋아한다면
짬뽕을 주문한 사람을 조금은 이상하게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연상과 연하라는 존재가
굳이 우리가 색안경을 쓰고 볼 필요 없이
그저 서로 관심있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이구나.
하고 생각한다면
그들의 손깍지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