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및 이성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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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여러 고민을 하다보니,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선섹후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실 관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네요 분명 이 상황에서 관계를 잘한다거나 그에 따른 조건이 좋다라고 하면 분명 이성에게 큰 어필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제 자신이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여기서 겁이나는 것 중에 하나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이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이유가 아닌 제가 상대방을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관계 유지가 어렵다라고 하면, 정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생각을 요새 많이 하더라고요 당장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오늘 내일 사귀게 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라고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라도 이성을 만나는 것이 조금 꺼려지는게 요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레홀분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이 사람이 이전에 관계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아님 많이 했는데도 스킬이 미숙하여 자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경우(남자, 여자 둘다 해당됩니다) 이럴 때 성생활의 즐거움은 뒷전으로 가고 이 사람과의 정신적인 사랑에 집중을 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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