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불금 설레는 약속을 잡았는데  
0
익명 조회수 : 2597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 새벽 후쿠오카 호텔에서
잠이 안와 레홀보다가 달아올라서
잊고 지냈던 그에게 연락 했습니다

그와는 몇 년전 딱 1번 봤어요
어플로 만나 그날도 급 약속을 잡고 만났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주변 모텔이 다 만실이었어요

밤거리를 헤매다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워서
사람 없는 으슥한 골목길에서 저는 그분께 펠라를

새벽이라 사람없는 대로변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그분은 제 뒤에 딱 붙어 귓가엔 나즈막히 능욕하는 말을
손은 속옷 안을 헤집으며 아쉬운 이별을 했었습니다

그 후로 간간히 연락만 주고 받다가
마침 오늘 시간이 맞아 보기로 했네요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 차가운 겨울밤 골목데서 맛 봤던
그 분의 자지가 매우 보드라웠던 기억만 선명합니다

약속을 잡고 나니 속옷이 신경쓰여
면세로 승부 속옷도 하나 지르고
같이 마실 위스키도 질렀는데
비행기는 왜 자꾸 지연되는건지,,,,,,,,

시간 안에 집에 갈 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7-04 22:49:35
부럽기만 한..
1


Total : 32406 (1/21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406 몇일전 [1] new 익명 2025-10-12 61
32405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필요해 [6] new 익명 2025-10-11 387
32404 주말에도 [3] new 익명 2025-10-11 1056
32403 운동은 싫은데 샤워는 좋네요 [3] new 익명 2025-10-10 1104
32402 가을이 오긴오나봅니다. 약후?남자 [2] new 익명 2025-10-10 592
32401 레홀 펠라치오 책 샀어용ㅋㅋ [11] new 익명 2025-10-10 1110
32400 카섹스 장소 추천 [3] new 익명 2025-10-10 881
32399 지겨운 말들 [2] new 익명 2025-10-10 503
32398 용기내서 쟁취하세요- [2] new 익명 2025-10-10 750
32397 유부녀 섹파 [13] new 익명 2025-10-10 1850
32396 낼 출근인데 잠이안오네요 약후? [5] 익명 2025-10-09 1063
32395 쉬멜과 첫 섹스 후기 [19] 익명 2025-10-09 1913
32394 이런 비오는날은 익명 2025-10-09 315
32393 경기남부 손좀요! [21] 익명 2025-10-09 779
32392 펑) 착각 [56] 익명 2025-10-09 251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