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불금 설레는 약속을 잡았는데  
0
익명 조회수 : 21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 새벽 후쿠오카 호텔에서
잠이 안와 레홀보다가 달아올라서
잊고 지냈던 그에게 연락 했습니다

그와는 몇 년전 딱 1번 봤어요
어플로 만나 그날도 급 약속을 잡고 만났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주변 모텔이 다 만실이었어요

밤거리를 헤매다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워서
사람 없는 으슥한 골목길에서 저는 그분께 펠라를

새벽이라 사람없는 대로변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그분은 제 뒤에 딱 붙어 귓가엔 나즈막히 능욕하는 말을
손은 속옷 안을 헤집으며 아쉬운 이별을 했었습니다

그 후로 간간히 연락만 주고 받다가
마침 오늘 시간이 맞아 보기로 했네요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 차가운 겨울밤 골목데서 맛 봤던
그 분의 자지가 매우 보드라웠던 기억만 선명합니다

약속을 잡고 나니 속옷이 신경쓰여
면세로 승부 속옷도 하나 지르고
같이 마실 위스키도 질렀는데
비행기는 왜 자꾸 지연되는건지,,,,,,,,

시간 안에 집에 갈 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7-04 22:49:35
부럽기만 한..
1


Total : 32442 (29/21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022 한화 전반기 1위 확정! [3] 익명 2025-07-07 1805
32021 섹파와 원하는 섹스는 [6] 익명 2025-07-06 2715
32020 그녀는 어떤 섹스를 원할까? [6] 익명 2025-07-06 2400
32019 하이에나의 숲 [9] 익명 2025-07-06 2311
32018 아마도 매칭이 어려운 것은 [5] 익명 2025-07-06 2277
32017 섹파 고를 때 [5] 익명 2025-07-06 2555
32016 푸딩 좋아하세요? [26] 익명 2025-07-06 2972
32015 크~ 오늘 무슨 날인가요?! 익명 2025-07-06 2176
32014 사정은 언제? [5] 익명 2025-07-06 2278
32013 나도약후) [34] 익명 2025-07-06 4826
32012 여기 착한 사람들.. [6] 익명 2025-07-05 2794
32011 성인용품 [1] 익명 2025-07-05 2454
32010 발3? [10] 익명 2025-07-05 3135
32009 발2 [26] 익명 2025-07-05 3350
32008 싸우지들 마시고 저를 위해 [6] 익명 2025-07-05 2526
[처음]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