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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연애(유사섹파..?) 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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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직장이고요 그냥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주작같은거 1도 어뵤고 그냥 이런 고민을 여기같은데 말곤 쓸데가 없는거같아서 올려좌요
1월달에 게임애서 여자를 만낫습니다 여자는 23 학생 저랑 성격 모든게 비슷 취향도 비슷 그래서 친해졌습니다 친해지다보니 서로에 대해 마음도 생기고 저는 3월에 만나자했습니다 그당시엔 거절하더라구요 아직 부끄럽다 너무 날 좋아한다 등등으루요 .. 그래서 그넝 여기까진가 보다 하고 그냥 평소같이 겜하고 그러고 디냇습니다 더욱 더 친해졌어요 어색함없이 그렇세 4월인가 되니 여자애가 말하더라구요 자기 종강하고 7월쯤 만날까라구요 만나는날은 어느덧 다음주가 됐네요 서로 얼굴알고 목소리도 알고 내내 통화하고 그래서 만나서 어색함 없이 재밋게 데이트 어디가고 그럴거까지 정했었는데 문제는 이제 어느순간 한달전부터인가 야자애가 섹드립 비슷하게 장난식으로 시닥햇습니다 처음앤 엉덩이만지고싶다 이런걸 시닷으로요 그렇게 수위는 전점 높아지더니 ㄲㅊ를 보여달라 뭐 이렇게 되서 이건 진짜 좀 아닌거같고 보냇다가 이 관계가 끝날것샅아서 안된다햇습니다 걔도 그땐 장난이엿다 뭐 이렇게 넘어갓는ㄴ데 또 야한얘기 비슷하게 하다가 딸치는 소리를 들려달라고 말이 나왓습니다 진짜 진심이냐고 이걸 해도 우리 사이가 깨지지 않냐 라고 진지하개 묻고 아니라 해서 들려줬습니다 싸는 소리까지 들려줬습니다.. 근데 이걸 하고 나니까 뭔가 내가 너무 한심하고 괴리감들고 쓰레기같아서 그리고 여자애도 뭔가 실망한거같아서 그냥 그러고잇엇는데 안한심하다 남자같다 좋다 만나서 데이트하고 뭐섹스하다 이렇게 장난식인지 진신인지 그때가선 장난이라 할지 모르겟는데 그렇게 되버렷습니다.. 서로 번호도 알고 .. 이런 야한얘기말고 반년간 정서적으로 그냥 많이 친해졌습니다 말투나 취향이나 성격이나 게임좋아하는거까지 너무 비슷해서요 저도 구래서 만나는건 거부감이 없엇는데 뭔가 이런 유사폰섹..? 이런걸 하니까.. 갖자기 이게맞나라는 생각이 ㅜㅜ 다음주에 만나는데 정말 만나도될까요? 그리고 정말 슬픈건 여자애도 아다 저도 아다입니다.. 근데 이런걸 한겁니다.. 고민이 많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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