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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혼자 자는 거 지겨워  
7
익명 조회수 : 3371 좋아요 : 2 클리핑 : 0
누군가와 같이 침대에 누워서
쓰담쓰담 받다가
팔베개하고 백허그로 안겨있다가
손이 심심해져서 상대방을 지분거리다가
점점 손장난이 짖궂어지면
상대방한테 손 잡혀서 꼼짝 못하다가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꼼지락거리면
더 움직이지 못하게 꽉 끌어안으면서
다시 얌전해지라고 다정하게 쓰담쓰담 해주면
그 손길 느끼며 까무룩 잠 들고 싶다

몸이 외로운건지 연애가 하고 싶은건지 헷갈려서
파트너를 만났다가도 이성적으로 집착하게 될까봐
결국 오늘도 혼자 잠드는 밤

아 외롭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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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7-21 15:13:25
혼자는외로워… 좋은 파트너이상의사람을 만나시길…!!!
익명 2025-07-20 10:57:52
이미 결론을 알고 있어서 할 수 없는건가요?
익명 / 이런 댓 좋아요
익명 2025-07-20 08:40:40
연애를ㅎㅎ
익명 2025-07-20 00:56:57
연애하셔야겠는데요...??
익명 2025-07-20 00:38:40
문득 제목 보고 눌러봤는데 정말 공감 되네요 같이 침대에 누워서 하는 행동들,몸이 외로운건지 연애가 하고싶은건지 헷갈린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 라고 해야할까요 엄청난걸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이 글처럼 함께 침대에 누워서 꽁냥거리다가 잠들기같이 편하고 좋은 분위기 정말 느끼고싶네요.. 저도 가끔씩 생각나는게 그냥 몸이 외로운건지 연애가 하고싶은건지 복잡한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익명 2025-07-19 23:51:09
파트너는 있으신건가...도파민 디톡스하고 연애 ㄱ
익명 2025-07-19 23:31:15
연애를 해보시는걸 추천!
익명 2025-07-19 22:39:46
섹스하고 자자~~  하며 꼭 껴안다가 잠들면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고
눈뜨면 서로 "어딨지?"  하고 물고빨고 장난치면
재밌을거 같아요
익명 2025-07-19 22:22:22
파트너를 만나서 이성적으로 집착하더라도 그것 또한 행복 아닐까요 ? ㅠㅠㅠ
익명 / 나는 파트너 이상을 원하는데, 상대방은 파트너로만 생각하는것만큼 자괴감 드는 것도 없으니까요
익명 / ㅠㅠ 그렇긴하지만 파트너도 애정을 느낄 수도 있는거잖아요 ㅠㅠ
익명 2025-07-19 22:10:33
혼자지내는게 익숙해지고, 옆에 사람이 있는걸 이벤트 처럼 생각해야
적응할 수 있겠더라구요. 사람은 대부분 그런듯
익명 / 그렇군요... 그 레벨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 부족한 것 같아요
익명 / 외로움에 익숙해지거나, 사람에게 익숙해지거나, 다시 찾아오는 감정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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