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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지난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천안에서 저랑 만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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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93 좋아요 : 0 클리핑 : 0
맞아요.
너에요.
제 전화번호 가지고 계시잖아요.
저 오늘 생일이에요.
만나고 싶어요.
제가 저녁 살게요.
제가 갈게요.
연락 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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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7-23 09:42:21
진심 추해요 ;;;
글도 매너도 최악
익명 / 어떤면에서요?
익명 / 여성분이 예의 있게 거절하시는데, 계속 추잡하게 구애하시잖아요. 우린 그게 과하면 스토킹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익명 2025-07-23 05:05:07
저장 안 했습니다.
제 번호는 안 드렸으니
실례라고 생각했어요.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파트너 관계는 제 취향이 아니라 미안해요.
익명 / 파트너 관계를 원하는게 아니라서, 연락드리는 겁니다. 연애하고 싶어서 연락드리는 거예요.
익명 / 며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네. 파트너로는 안 되겠어요. 당신을 보낼 수가 없어.
익명 / 생일 축하드려요. 직접 축하 못해서 미안해요.
익명 / 다른 날 축하해 줘도 됩니다. 같은 페이스가 아니니까 기다릴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를 보내보아요. (내가 아직도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다)
익명 2025-07-23 01:00:00
생일 플러팅 신박하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익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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