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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격적 얘기 듣고 반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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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래처 여직원과 담소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진짜 깜짝 놀랄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대중 교통, 직장,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성희롱, 운전시의 위협, 윽박,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접촉. 저는 살면서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아니 실은 저도 이상한 것을 당해보긴 했는데, 제가 충분히 제어가 가능했기 때문에 '위협'을 느낀적은 없었어요. 그야말로 진짜 딴 세상 얘기더군요. 아랫 글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오늘 들은 얘기랑 오버랩되어서 적어봅니다. 그간 레홀에서도 익게에서 싸움터지면 시시비비 가리기 바빴는데 여성분들이 진짜 그런 세상에 사는 줄 몰랐습니다. 의심하고 민감할 수 밖에 없는가를 알게 된 날이었고 또 하나 크게 배우고 반성하는 하루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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