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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ㄱㅊ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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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무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고 몇십년이 지나 중년의나이지만...
어제 누나내외가 집에 와서인가 옛생각이 나네 ㅎ 그냥 말하고 싶다. 난 4살 위의 친누나가 있음. 이야긴 내가 아주 어릴땐데 초딩 저학년~중학생때까지의 일이였던거 같다. 당시 우리집은 가난했고 부모님 둘 다 작은 공장에서 일을 하셨다. 누난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했고 청소, 요리등을 잘했다. 누나가 식사를 만들고 같이 먹고 부모님이 올 때까지 집에서 tv보고 했던 것들이 기억난다. 우린 사이가 좋았다. 누나랑 손잡고 동네 돌아다니고 했었던 기억도 있고, 날 업어주기도 했었다. 당시 집에 방이 2개였고 우린 방을 같이 쓸 수밖에 없었다. 누나가 5.6학년 내가 2.3학년쯤됐나? 같이 잠을 자는데 누가 옆에 착 붙어 있다고 느꼈고 그 와중에 반쯤 잠이 깼다...나를 껴안고 몸을 만지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고 자지를 조물거리다 대딸하듯이 움켜쥐고 만지자, 이상함에 눈을 뜬 내 앞엔 누나의 얼굴과 숨쉬는 소리만 있었다. 우린 서로 얼굴을 한참 바라보다. 누나가 손가락으로 쉿하는 동작을 하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 다시 누웠다. 그날 누나 잠을 제대로 잤을까? 난 좀 혼란스러웠던거 같다. 어쨌든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우리의 행위들이 시작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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