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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ㄱㅊ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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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있었음에도 우린 그냥 평소대로 지냈다. 누나도 그일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
하지만 내 머리속엔 그날의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물론 묘한 감정이라고 해서 성적인 것은 아니었고 그냥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타부감(?)같은 것이었다. 한 열흘정도 지난 날이었을 것이다. 누나랑 TV를 보고 있었는데 야한 장면이 나왔다. 내 기억으로 그런 장면이 나오면 누나가 알아서 채널을 돌리거나 했었었는데...그날은 그러지 않고 그냥 계속해서 영상을 보다 누나가 내 얼굴을 만지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자기 바지, 빤스를 벗고는 후배위 자세를 하고는 엉덩이를 두손으로 까벌리고 보지와 항문을 보여줬다. 나는 정신없이 그곳을 보다 어느새 입으로 보지와 항문을 핥았다. 오래전이라 드문드문 기억나고 대화의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신음소리와 거기서 흐르던 애액과 그 냄새는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제 우린 매일 또는 며칠, 몇주마다 눈맞으면 이런짓들을 해왔다. 그러나 그땐 내가 꼬추에 털도 안나고 발기도 잘안되던 때였기에 삽입은 못하고 주로 입과 손을 이용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러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에게도 이차성징이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성에도 본격적으로 눈을 뜨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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