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대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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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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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성적 호기심이 많은지라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었다. 특히 야동에서 아줌마들이 섹을 진심으로 즐기는 거 같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고 그 중에서도 초대남이 이목을 끌었다.
뽑히는 과정 자체는 굉장히 단순했다. 자뻑으로 들리겠지만 20대 중반의 나이에 키도 180이 넘고 얼굴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에 무엇보다 한국 기준으로는 이견이 없는 대물이었다. 나름대로 기준을 골라서 촬영이 없고 상대편도 성병검사지를 서로 보여주는 부부를 찾아 거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이 두 조건을 충족하는 부부가 잘 없었다. 그래도 스펙이 좋다 보니 연락을 넣은 이후로는 바로 진행이 되었다.
그렇게 간택된 부부랑 소소한 얘기를 나누면서 노가리를 깠는데 다행히 아내 분이 날 맘에 들어해서 잠자리까지 바로 직행했다. 솔직한 초대남의 입장에선 남편 분이 거슬리긴 했지만 결국 나는 을의 입장인 걸 잘 알고 있어서 무난무난하게 쓰리썸 분위기로 흘러갔다. 잠자리는 남편 분이 원하는대로 템포를 가져가다보니 생각보다 사정이 잘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별 탈 없이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잘 진행이 됐고 부부도 만족했는지 애프터 신청을 받았다.
생각보다 통제받는 상황에서 하는 섹스는 그리 즐겁지 않았지만 나이 있는 여자랑 하는 건 꽤나 괜찮았다. 엄마뻘이랑 한다는 배덕감도 있고 또래 여자들에 비해 확실히 적극적인 느낌? 이건 초대남 특성상 그런거라 일반화하기는 그런 거 같다. 남편도 같이 하는 초대남은 다시는 안 할 거 같고 좀 더 나이 들면 나이트 가서 가끔씩 아줌마들이랑 해봐야지란 생각이 들었다.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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