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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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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하고 찐득한 키스하고 싶네요. 혀로 완급조절을하며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흥분감을 올리는게 너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삽입과 사정하며 느끼는 육체적인 쾌감보다 때로는 키스와 애무하며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정신적 쾌락을 느끼는게 더 좋기도 해요. 속옷은 벗지 않은 상태로 키스를 하다보면 어느새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주륵 나오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새어 나와서 팬티가 젖고 끈적하게 되는게 너무 야릇합니다. 여성분들은 남성의 자지가 직접적인 자극없이 발기되어 있으면 스스로 여성성이 있다고 느끼지고 기분좋지 않나요? 남성 또한 여성의 보지가 젖으면 뿌듯합니다. 에어컨 쐐며 텔에서 시원하고 찐득한 키스하고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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