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어지간하면 아침에 그 글 보고 기분 나쁜 후 잊고 말았겠는데 오후가 되도록 기분이 계속 안좋은 거죠.. 그래서 제가 굳이 게시글을 썼습니다

└ 익명 / 최고!!♡ 이번일은 무관심했다면 오히려 더 안좋았을거 같아요!!

└ 익명 / :)

└ 익명 / 섹스라는 주제에 대해 천박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니 그 딴 글을 올리는 거겠죠

└ 익명 / 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확실한 조치 기대하겠습니다

└ 익명 / 섹스를 즐기면 해프게 아무 앞에서 옷 벗고 돈 받으며 섹스하는 줄 아나봐요 저는 섹시고니님께서 그 삭제된 글 가능하다면 내역 찾으셔서 그 따위 글 올린 강퇴시켜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이 방탄조끼인 거에요 진짜....

└ 익명 / 혹시 신고는 안하셨나요?

└ 익명 / ㅆㄴ. 보셨군요.. 보셨다 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피 운운하면서 여기 여성회원들 오피 경험 있느냐 묻길래 여자들이 오피 경험을 왜 하나...? 하고 잠깐 생각했다가 어머어머어머어!! 싶어서 기분이 확 상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댓글로 '이 무슨...' 이라고 달아놓기도 했는데 내려졌더라구요

└ 익명 / ㄷㅆ) 저도 보고 순간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나 싶어서 벙쪘는데 글쓴 님께서 다신 그 댓글 보고 '아 다른 분도 나와 똑같이 이해하셨구나' 싶더라구요

└ 익명 / ㅆㄴ. 하이파이브!

└ 익명 / ㅆㄴ. 요즘 탈퇴하고 싶은 마음 간간히 들어요.. 구독신청까지 해놓았는데 말이죠...

└ 익명 / 커뮤니티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니 성향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조금 내려놓고 보시는것도 방법이라곤 생각하고, 쓰니님이 작성하신 것 처럼 여러 사람들의 불편함 불러들일 수 있는 글을 조금 더 상세한 항목으로 나누어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등의 제안을 하는것은 좋은 방법이었다 생각합니다.

└ 익명 / ㅆㄴ. 성향에 맞지 않은 글과 '잠재적 성매매 여성이라는 관점에서 인격 모독을 하는 글'의 결은 엄연히 다릅니다. 내려놓고 보는 것도 가이드라인이 있는 거라 봅니다. 댓글 쓰신 분의 분별이 요구됩니다

└ 익명 / 가이드라인에 매매춘에 관한 이야기는 단어 가이드밖에 보이질 않아서 그렇게 까진 미처 생각들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매매춘에 관한 이야기를 이 커뮤니티에 한다는건 좋지않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