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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파티 일기 (레홀남A 시점)  
30
익명 조회수 : 722 좋아요 : 1 클리핑 : 0
즈하님 후기에 등장하는 레홀남A 입니다.
저의 경우엔 함께하신 분들께 닉네임을 공개했지만, 서로 정한 규칙에 맞게 익명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건 발생 개요는 그렇습니다.
관클에서 분위기는 무르익어 플레이를 하게 되었고, 어느덧 주변에는 저희의 모습을 관전하는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한창 뒤로 박다가 빼는 순간 느끼면서 휘어지는 허리... 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떠들 수가 있나요???!!!
물론, 숨 죽인 채 저희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플도 있었습니다. 손은 서로의 팬티 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채로. 
아쉽게도 한 번 무드가 깨진 순간부터 몰입이 잘 되지 않았고, 다음 날 바로 레홀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즈하님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 짧은 기간, 많은 모집 인원 
쉽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즈하님이 하려고 하는 이벤트가 최대한 잘 마무리 되도록 서포트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면 그만큼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에 더 편안한 분위기를 생각했던 즈하님과 다르게 제가 보수적인 의견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즈하님은 먼 거리에서 오시는 분들에 대한 걱정, 미안함으로 매일 고민하셨었습니다ㅜㅜ)
계획보다 참여 인원은 적었고, 너무 매너가 좋은 분들임을 이제는 알 수 있지만... 과정을 이해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 날의 파티는
저는 중간에 다른 초대남을 마중나가기도 하고, 수건이나 물을 제공하기도 하고, 다른 분이 잔뜩 싸놓은 정액을 닦으며 왔다갔다 하느라 ㅎㅎㅎ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하기보다는 제 기억에 남는 장면 세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하나. 아득한 뒤태
다수결로 꼽았던 망사 옷을 입고 다른 분께 펠라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봤습니다. 고데기로 이쁘게 정리한 머리카락을 따라 어깨부터 허리 그리고 엉덩이로 떨어지는 곡선 라인. 망사옷 덕분에 더욱 부곽되는 크고 탄력있는 엉덩이... 오히려 멀리서 지켜본 덕에 평소라면 흥분에 잘 보이지 않았을 몸을 하나하나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자지를 빠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정리하기 위해 옆으로 갔을 때에는 바로 제 자지를 물리고 싶은 충동을 가라앉히느라 혼났었네요 ㅎ

둘. 나만 알 수 있던 움직임
가슴에 한가득 정액을 받은 채 남자친구에게 박히면서 가슴을 스스로 애무하여, 방 안 가득을 밤꽃냄새로 어지럽게 만든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전 옆에서 표정을 감상하고 있었고, 곧 자리를 바꿔서 제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동시에 관전남 두 분이 자연스럽게 양 옆으로 와서 가슴 앞에 자지를 두고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분명 사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한 분이 "쌀 거 같아요" 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박던 걸 멈추고 "싸고 싶으시대잖아, 가슴으로 받아드려" 라고 말하는 순간... 보지 속이 꿈뜰거리면서 제 자지를 꽉 물더라구요. 그 날 긴장한 탓인지 매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만을 향해 흔드는 자지들에 걸레처럼 흥분했던 것을 저만은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셋. 해우소
플레이를 마무리하고 다같이 대화하던 순간이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옷을 벗을 때, 긴장하고 어색했던 분위기와 달리 다 벗고 있음에도 긴장이나 어색함은 온데간데 없고, 자신의 생각을 한 마디씩 더 나누려고 하는 모습. 서로의 깊은 부분을 보고 나서일까요? 보여줘서일까요?? 이런 모습이 개방적인 성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혼자 흐뭇하게 보고 있었네요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담이지만, 그녀를 만난 지 꼭 6시간 만에 온전히 안을 수 있었습니다. 깊게 넣는 순간 제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동시에 제가 좋아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표정 보려고 여기까지 왔지!" 지난 번에도 말했던 탓에 속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꺼내버렸네요. 이 표정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줬어야 했는데... 아니 나만 보고 싶기도 하고... 저 역시 마무리는 가슴에. 오래 참았던 탓인지 제 인생에서 손꼽을만큼 많은 양을 사정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운이 좋게 즈하님을 만났고, 아주아주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도 고사하고, 즈하님을 볼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고 있으니까요.
훗날 첫 만남을 후기로 적어볼 생각에 제목도 벌써 정했습니다. 
'그녀와의 거리, 왕복 700km'

먼 거리임에도 용기있게 와주신 분들 덕분에 파티가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호스트가 아님에도 제 진행에 따라주신 참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후기는 언젠가 즈하님의 도파민이 터져 다시 한 번 파티를 주최하는 날.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 ★


PS. 다 쓰고 업로드를 눌렀는데 다시 로그인하라는 메세지에 2시간 작성한 글을 날려서 후다닥 다시 적었습니다ㅜㅜ 오탈자가 많아도 이해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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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9-02 2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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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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