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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커플님 초대 관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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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커플님이 초대 관전 마사지 구인하는 글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관심이 생겨서 쪽지를 드렸다. 
곧 이에 대한 답장으로, 라인 아이디를 안내 받았다.
안내받은 라인 아이디로 나는 연락을 했고, 라인을 통해서 남편분과 3일정도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간단한 내 소개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통해 서로 알아갔다.
비엠커플님은 삽입은 허용되지 않는 관전 또는 마사지 할 사람을 구인하고 있었다. 
삽입과 키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허용되는 수준의 관전이였다.
삽입만 안했을 뿐이지 쓰리섬 하듯이 진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
남편분은 아내분이 상당한 미인이라고 했으며, 아내분을 만지는 걸 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남편분은 아내분이 내 자지를 잘 빨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삽입까지 허용되면 너무 좋겠지만, 꼭 삽입이 아니더라도 관전하고 펠라를 받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남 전날 까지 메시지를 통해 하나씩 조율해 나가기 시작했으며, 드디어 최종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그리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다.




하루가 지나고 만나기로 한 날이 되었다.
설렘을 안고서 어김없이 출근을 한다. 
바쁜 업무속에서도 한켠엔 오늘 만남이 어떨지 상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점점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퇴근...
이제 만남의 장소로 달려 나간다. 하지만 불타는 금요일 밤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차량이 많아서 막힘이 있었고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다.
죄송한 마음을 안고 약속했던 모텔 1층에서 남편분을 만났다.
우리 방은 2층 202호였다.
남편분과 나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곧바로 우리의 방이 보였다.
엘리베이터로부터 몇 걸음 걸어가서, 202호 앞에 선다.
202호 문 앞에선 그 순간, 처음 보는 아내분은 어떤 여자 일까 너무 궁금했고 설렜다.
난 속으로 '아내분이 이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남편분이 문을 똑똑똑 두드리고 안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그리고 몇 초 후, 천천히 방문이 열린다.
난 고개를 들어 나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아내분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와,,,, 내 심장이 덜컹했다,,, '이,,,, 이쁘다,,,'
아내분의 얼굴이 작았고, 어떻게 저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다 들어가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얼굴의 비대칭이 있을 법한데, 아내분의 얼굴은 비대칭이라는게 뭔지 모르는듯 이목구비가 각자의 제자리에 정확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작은 얼굴에 크고 반짝 거리는 눈, 오똑한 코, 그리고 작은 입술과 계란형 얼굴 
정석이라고 해야할까? 보는 사람의 눈이 정화되고 편안해지는 깔끔하게 이쁜 외모였다 
피부는 하얗고 주름 하나 없었다 
진심,,, 진짜 이뻤다. 
30대 중반이라고 했던가? 전혀,, 전혀 그 나이의 얼굴이 아니였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20대라고 생각할 외모였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분'이라는 호칭이 어색하게 느껴졌었고 그 분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남편분이 말하길, 아내분은 실제로 길거리에서 남자들에게 번호를 많이 따였다고 했다.
난 그 말이 바로 이해가 되었다.
 



그렇게 이쁘게 생긴 여자가 처음보는 남자 앞에서 벗고 있다시피 있었다.
몸에 달라붙는 짧은 흰색 반팔 티와 파란색 팬티(?) 음, 팬티 같았다. 그리고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 남자들은 그런 로망이 있지 않던가?
대학시절, 이쁘고 몸매 좋은 친한 누나 자취방에 놀러갔는데, 그 누나가 몸매 드러나는 짧은 배꼽티와 돌핀팬츠를 입은채로 웃으면서 집 현관문을 열어주는 그런 꼴릿함,,, )
처음 만난 아내분의 스타일이 바로 내 로망속의 그 모습이였다 
처음 보는 남자를 팬티만 입고 맞이한다,, 야했다,,
흰색의 상의와 파란색 팬티의 색깔 대비가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청량감을 더해주었으며 아내분의 시원한 외모와 너무 잘어울렸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다.
난 아내분에게 인사를 건넨다.

- 너무 이쁘신데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보다 나도 모르게 "이쁘다"는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아내분은 부끄러우신 듯 하다

- 감사합니다^^

수줍게 말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가볍게 인사를 마치고, 남편분이 나에게 말한다.

- 우선 씻고 나오시죠~ 근데 그전에, 어느 것이 더 좋으세요?

하얀 침대위에 검은색 메이드복 처럼 보이는게 있었다.
내가 처음 방에 들어올 때 입고 있던 옷과 메이드복 중, 어느것을 입고 플레이했으면 하는지 나의 의중을 묻는 것이였다.
정말 고르기 어려웠다. 
하지만, 메이드복도 궁금했기에 메이드복을 입어달라고 말했다.
검은색 메이드복이였고 상당히 짧았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에 버금가는 선택을 한 후 이내, 난 샤워실로 들어가서 옷을 벗고 샤워를 시작한다.
맘 같아선 아내분과 함께 씻고 싶었지만, 아내분은 이미 씻은 상태였었다.
오늘의 만남 하루 전에 남편분과 라인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았었는데,
남편분이 "내일 오시자마자 아내보고 씻겨드리라고 할까요?" 라고 나에게 물어봤었다.
아무래도 아내분과 나는 처음보는 사이라서 어색할텐데, 처음 보자마자 씻겨준다면 내가 뭔가 부끄러울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내가 혼자 씻겠다고 하긴 했었는데,,,
막상 샤워하면서 '그냥 아내분보고 씻겨 달라고 할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이곳저곳 깨끗이 씻고 드디어 몸의 거품을 물로 다 씻겨내었다
수도꼭지를 잠그고 수건을 들어 몸에 있는 물기를 닦아낸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새 검은 반팔티와 팬티를 입고 마지막으로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확인한다.
이제 드디어 전투에 임할 모든 준비를 마친다.
화장실 손잡이를 잡고 문을 천천히 연다.




화장실 문을 연 후, 나의 망막에 실루엣이 감지되었고, 그곳을 따라 나의 시선을 돌렸다. 
시선을 돌리니 남편분이 침대 끝자락에 걸터 앉아있었고, 아내분이 바닥에 무릎꿇고 남편분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오우야...' 

이쁜여자가 눈을감고 자지를 음미하면서 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야했다.
난 화장실 문 앞에서서 그 광경을 지켜본다.
곧 남편분이 팬티를 다시 올리고, 화장실 앞 테이블로 걸어와서 의자에 착석한다.
나도 남편분과 마주앉아 침대 끝자락에 걸터 앉는다.
남편분은 테이블 위의 맥주캔을 들며 손짓으로 내 자리를 가리키며 아내분에게 말한다.

- 여기로 가까이 와서 앉아~ 

곧, 아내분이 내 옆에 딱 붙어서 앉는다.
남편분은 아내분이 내 옆에 앉는것을 보고 이번에는 나에게 말한다.

- 만지셔도 돼요^^


이 말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난 아내분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대고 스타킹의 촉감을 느껴본다.
아내분은 부끄러워 하지만 거부하지 않는다.
처음보는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스타킹의 촉감을 따라 허벅지 바깥쪽으로 내 손을 갖다 댄다.
그리고 이내 허벅지 안쪽도 스윽 쓰다듬어본다.
아내분은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듯 했다.
그러면서 아내분의 얼굴을 쳐다보았는데, 너무 이뻤다... 
키스를 부르는 얼굴이다. 
키스를 하며 덮치고 싶었다.
하지만 키스는 금지였기에 난 꾹 참았다.
내 손은 계속 아내분의 몸을 만지면서 테이블에 앉은 남편분과 이런저런 대화를 계속 이어나간다.
테이블에는 남편분이 준비하신 맥주와 에너지 드링크가 있었고, 건배를 하며 긴장감을 풀어본다.
난 아내분을 계속 만졌고, 우리는 드디어 마지막 건배를 한다.

- 이제 시작할까요?

남편분이 말한다

- 남편분 : 이제 벗으시면 될것 같아요~

나는 입고있던 반팔티를 훌러덩 벗어버리고, 팬티도 벗어버렸다.

- 남편분 : 이쪽으로 같이 서세요~

남편분과 나는 침대 앞에 나란히 섰다.
그러더니 곧 아내분이 우리 앞에 무릎 꿇고 앉았다.
아내분의 얼굴 앞에는 두 개의 자지가 있었다. 이내 아내분은 남편분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남편분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분의 얼굴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감상한다.
진심.. 얼굴 너무 이쁘다
이쁜 외모가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야함을 증폭시킨다..
그러던 와중,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말한다.

- 이제 빨아드려~~

그 말을 들은 아내분은 바로 옆에 있는 내 자지를 자기 입에 넣는다. 
내 자지를 입에 넣는 순간 '와... 미쳤다.. ' 내 자지에서 뇌로 전달되는 황홀감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귀두를 감싸주는 입 안에서의 운동이 느껴졌다.
이쁜 여자가 눈을 감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 너무 섹시했다.
맘같아선 그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아내분의 이쁜 얼굴에 내 자지를 문대면서 정액을 싸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난 이성의 끈을 잡고 아내분이 빨아주는 그 황홀감을 계속 느꼈다.
아내분은 내 자지를 천천히 빨면서 고환도 빨아주었다.
와,, 너무 좋다,,, 아내분,, 너무 잘 빤다..
내 자지를 빠는 아내분의 머리에 손을 올려 머릿결을 천천히 느끼며 점점 아래로 이동한다.
그리고, 목과 쇄골을 지나 가슴으로 손을 스윽 넣었고,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 해본다.
보드랍고 몰캉몰캉한 가슴의 촉감으로 인해 나는 더 흥분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옆에 있던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말한다

- 이제 내꺼 빨아

아내분은 다시 남편분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고 한 손으로는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내분이 남편분의 자지를 빨아주는 동시에, 손으로 내 자지를 천천히 앞뒤로 흔들어 주는데,,
내 자지를 움켜쥔 그 손의 압력, 내 자지를 흔드는 속도, 그리고 내 자지를 감싸쥔 부드러운 손의 촉감 모든것이 완벽했다..
너무 좋았다.
얼마쯤 지났을까, 남편분은 바닥에 무릎꿇고 자지를 빨던 아내분에게 침대위로 올라가라고 한다.

- 침대로 올라가

아내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위를 엉금엉금 기어간다.
난 기어가는 아내분의 뒷모습을 본다.
메이드복은 짧아서 허리가 다 드러났고, 살색 스타킹은 엉덩이 부위가 훤히 찢어져 있었으며, 노팬티였다. 
즉, 맨살에 스타킹만 신은 것이였다.
스타킹의 찢어진 부분을 통해 아내분의 애널과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왁싱된 보지여서 너무 깔끔하게 잘보였고, 보지도 예쁘게 생겼다.
내 눈은 아내분의 엉덩이와 보지의 생김새를 내 뇌의 기억장치속에 넣기위해 뚫어져라 감상한다.
남편분이 고양이 자세의 아내분 얼굴앞에 자지를 갖다대니 아내분이 빨기 시작했다.
그 아내분의 엉덩이와 뒷보지를 보면서 내 자지를 삽입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하지만, 삽입은 금지 였기에 그 충동을 억누르고, 대신 내 손으로 아내분의 보지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굗 남편분은 자세를 바꾸어 아내분을 온전히 눕게 했고, 아내분의 아래쪽으로 이동해서 보지에 자지를 끼워 넣었다.
넣는 순간부터 아내분은 숨이 거칠어진다. 신음소리도 점점 커진다.
삽입과 동시에 남편분은 말한다.

- 엄청 젖어있네?

아내분은 그 말을 듣지 못하는 듯 했다.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았다.
정신없이 박히고 있는 아내분의 입에 나의 자지를 갖다대니 아내분이 나의 자지를 입에 넣는다.
그리고 빨기 시작하는데,,,
박히면서도 동시에 너무 잘빤다. 난 너무 황홀했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분의 얼굴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더 흥분된다. 
진짜 너무 이쁘고 느끼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 야하다,,
남편분은 자세를 바꿔서 아내분을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했고, 이제 뒤에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아내분은 다시 신음소리가 커졌다.
나는 남편분과 반대로 아내분의 앞쪽으로 가서 엎드려있는 아내분의 얼굴을 들게하고 그 입에 나의 자지를 넣었다.
남편분은 아내분 뒤에서 박으면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폰을 전해주며 내 쪽에서도 영상을 찍어달라고 했다.
나는 폰을 건네 받고, 나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분의 얼굴을 찍었다. 
자지를 빨리며 난 또 한번 생각했다 '진짜 얼굴,, 미친거 아니야?' 
이 글의 묘사로는 실제 얼굴의 이쁨을 다 담을 수가 없어 아쉽다.
난 남편분의 폰으로 내 자지를 빠는 아내분의 얼굴과, 뒤에서 박히는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영상에 담다가 다시 남편분에게 폰을 넘겼다.
남편분은 잠시 물러나고, 난 아내분을 눕혀 애무를 했다. 
아내분의 보지에 손을 갖다대고 만지며,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이내 나의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삽입하며, 손가락 두개로 보지 안쪽 윗부분을 휘적거렸다.
난 계속 아내분의 얼굴을 보면서 보지를 만지작 만지작하는데, 진짜 진심,, 너무 키스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난 계속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꾹 참는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말한다.

- 이제 싸게 해드려야 할 것 같아~

난 누워있는 아내분의 얼굴쪽까지 위로 올라타서 내 자지를 아내분의 입에 넣었다
아내분이 열심히 빨았고 나는 그 얼굴을 계속 감상했다.
점차 나의 뇌에서 정액보고 나가라고 신호를 주기 시작했고, 나는 아내분에게 손으로 해달라고 했다.
아내분은 나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 주었다.
근데, 정말 잘 빨고 잘 흔들어준다.
내 자지가 아프지 않은 강도로 움켜쥐고 적당한 세기로 흔들어서 정액들이 내 안에서 배출구까지 이동하는 동안 편안함을 주었다.
점점 정액이 이동되고 있는게 느껴지고, 못참겠는 지점까지 왔을 때...
아내분의 입 안에 싸고 싶은 충동이 너무 컸다. 얼굴이 너무 이쁘니까 정액을 머금은 야하게 이쁜 얼굴을 보고싶었다.
하지만 그 충동을 억누르고, 나는 이내 아내분의 가슴에 정액들을 울컥울컥 쏟아냈다.
흰 정액들을 다 쏟아내고, 남편분은 휴지를 뽑아서 아내분의 몸에 뿌려진 내 정액을 정성껏 닦아 냈다.
그리고 정액이 묻은 휴지를 버리고 샤워실로 향했다
남편분이 샤워호스를 켜고 물의 온도를 맞추면서 말한다

- 시간이 없으니 같이 씻으시죠~

난 샤워실에 들어갔고, 아내분도 메이드복을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같이 샤워실로 들어왔다.
아내분의 알몸을 보니, 내가 알몸의 아내분을 씻겨주며 그 몸을 변태같이 만지고 싶었다.
난 아내분 뒤에서 끌어안고 키스하며 바디워시로 미끄덩 거리는 몸을 부비부비하며 내 자지를 아내분의 엉덩이에 비비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분들의 시간을 빼앗아서 폐를 끼칠까봐 얼른 씻고 나가기로 속으로 맘 먹고 위의 장면은 상상만 했다.
그렇게 상상하며 바디워시로 내몸을 씻는 중에, 아내분이 내 자지를 씻겨주었는데,,,
오우,,, 아내분의 손이 씻겨주는 그 촉감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같이 샤워를 마치고, 난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옷을 입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옷을 다입고 문앞을 나서려는 순간, 남편분은 아내분에게 말한다.

- 안아드려야지~

아내분은 웃으며 부끄러워하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난 아내분을 살며시 포옹해주었다.
( 아,, 아내분 안아주면서 엉덩이 한번 더 쓰다듬으며 만질걸... '포옹하면서 엉덩이를 만졌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
짧은시간 안고 있었던 아내분을 다시 놓아주며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한다.

- 짧았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아내분 너무 이쁘세요~

마지막까지 부끄러워하는 아내분을 뒤로한채 문을 닫고 나온다.




이것을 쓰면서도 아내분의 얼굴이 자꾸 생각이 난다. 진짜 이쁘게 생겼다... 
그리고 내 자지를 빨던 그 얼굴의 모습도 떠오르고 감촉도 느껴지는 듯 하다.
아내분 또 보고싶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겁고 황홀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아내분 얼굴을 보며 눈호강 제대로 하는 만남이였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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