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you are my girl
(너는 내 여자니까)
You are the one that I envisioned in my dreams
(너는 내가 꿈 속에서 그리던 유일한 사람이야)
[제공] 카페베네
익명 | 2025-09-24 02:32:37
"찬영 오빠, 사실... 오늘 이것 때문에 만나자고 했어요."
발그레 상기된 얼굴로... 가슴골이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은 아영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청첩장.
"오빠, 사실 저 다음달에 결혼해요. 축의금이 적게 걷힐거 같아서 오빠한테까지 연락했어요ㅋ"
두둥 -
결혼이라니... 축의금이라니...??!!!
"아.... 씨발년..."
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새어나왔다.
그 때, 카페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성큼성큼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익명 | 2025-09-23 13:53:44
-아!~아영이 맞구나?^^넌 여전히 귀엽네 ~ㅎㅎ
-오빠는 더 멋있어졌네요? 이쁜여친도 있을것같고~
-아영이 넌 어때?
난 아영이 남친의 존재보다 아영의 혼전순결이 아직도
지켜지고있는지가 더 궁금했다.
다른 여친들을 사귀면서도 아영이만큼 야노를 좋아하고,
어디서든 내지퍼를 열어 자지를 맛있게 빠는 여자를 본적이없었다.
그러면서도 절대 삽입만은 지켰던 아영이였다.
또 문득생각나는건, 내가 오럴을 하기위해 팬티에 손만 대도
보짓물이 흥건해지는 아영이는 오럴을 받는동안 내머리를 항상
지긋이 누르고 온몸으로 느끼던 아이였다.
(너는 내 여자니까)
You are the one that I envisioned in my dreams
(너는 내가 꿈 속에서 그리던 유일한 사람이야)
[제공] 카페베네
발그레 상기된 얼굴로... 가슴골이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은 아영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청첩장.
"오빠, 사실 저 다음달에 결혼해요. 축의금이 적게 걷힐거 같아서 오빠한테까지 연락했어요ㅋ"
두둥 -
결혼이라니... 축의금이라니...??!!!
"아.... 씨발년..."
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새어나왔다.
그 때, 카페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성큼성큼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오빠는 더 멋있어졌네요? 이쁜여친도 있을것같고~
-아영이 넌 어때?
난 아영이 남친의 존재보다 아영의 혼전순결이 아직도
지켜지고있는지가 더 궁금했다.
다른 여친들을 사귀면서도 아영이만큼 야노를 좋아하고,
어디서든 내지퍼를 열어 자지를 맛있게 빠는 여자를 본적이없었다.
그러면서도 절대 삽입만은 지켰던 아영이였다.
또 문득생각나는건, 내가 오럴을 하기위해 팬티에 손만 대도
보짓물이 흥건해지는 아영이는 오럴을 받는동안 내머리를 항상
지긋이 누르고 온몸으로 느끼던 아이였다.
-네 누구세요? 혹시..?
-맞아요 오빠 저 아영이에요. 쪽지론 답답해서..:)
그렇다. 그녀..
수줍어하면서.. 혼전순결을 이야기하면서도
단둘이 있는 카페에서 다리를 벌리고는 내손을 허벅지위에 두던 그녀.
한참 운전중인 내 바지지퍼를 열고는 자지를 만지적거리며 결국 단단하게 만들기 일쑤였던
장난기있고 과감하기짝이 없는 아영.
벌써 헤어진지 오래기에 그녀의 (삽입만은 지키던) 혼전순결이 궁금해졌다.
애인은? 있을까... 혹시 결혼했을까?
그동안 어떻게 지냈지도 궁금 했지만 이공간에서 이렇게 만난 이 순간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때처럼 지금도 야노를 좋아하는 거침없는 아영일까?'
그런생각도 잠시 익숙한 뒷번호로 문자한통이 날아오는데~~
이런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것이 영 어색하기 짝이없는..
수줍음이 많고 혼전순결을 이야기하던 그녀였는데..?!
그나저나 나 인걸 어떻게 알았지?
이어진 쪽이에서는 날 어떻게 알아봤는지 써있었다.
-오빠 아직도 이 닉네임 쓰네?! 바로 알아봤어.
특이한 닉네임. 그렇다..
그녀와 만났을당시에도 난 이 닉네임 그대로였다.
예전그대로 사용한 그대로여서인지 그녀는 나를 알아보고 쪽지를 보낸것이다.
그 글을 보고 그녀가 쪽지를 줄 줄이야.
쪽지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