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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토) 오산 초대남 후기"(부제 "강쥐"를 품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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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개인 메신저에 내용이 올라온다. 호스트님이다. 지난번에 관전만 하셨는데 혹시 이번에 플레이에 참여가 가능하실까요? 그래도 지난번 만남에서 나를 좋게 봐주셨던것 같아서 호스트님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꼈다. 사실 고민이 좀 되었다. 지난번 초대(관전)를 통해 분위기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기에 참여에 대한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당분간은 개인 사정으로 토요일에는 묶인 몸이 되어버렸다. 살짝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느끼는건 당연한 내일이 다시 안 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름 가봐야 한다는 당위성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며, 결국 개인적인 리스크는 감수하고 참여하기로 했다. [입장의 두근거림] 미리 안내받은 호텔의 파티룸 초인종을 누른다. 1~2초간의 기다림이지만 체감하는 시간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다. 미리 약간의 간식을 구입해서 들어가겠다고 양해는 드린 상태였다. 따라서 다른 초대남 두분은 먼저 와있었고 그녀도 청바지에 가벼운 카디건 차림의 청순한 일상복을 입고 있었다. 참석자 모두 구면인 상태인지라 가벼운 안부인사와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서막] 샤워를 하는도중에 쇼파에서부터 초대남 두분과 그녀와의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서서히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하면서 그녀를 조금씩 달래주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그들은 침대로 이동한 상태였다. 사실 이때가 가장 꼴릿한 순간이라고 생각된다. 잘 씻고 나와서 그들의 플레이를 관전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몸의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서 발기가 되었다.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이제 약간은 익숙한 듯 서로의 합을 맞춰가며 적절한 타이밍과 분위기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한 사람은 자지를 물린 상태로 빨리고 또 한 사람은 자지를 밀어넣어 흥분한 그녀의 보지에 깊게 박아넣고 플레이를 시작한다. 그들을 지켜보는 내 자지는 팽창해서 엄청 딱딱해져가고 있었다. 서서히 그녀는 교성을 내기 시작했고, 방안은 야릇한 분위기와 함께 조금씩 땀냄새가 나기 진동했으며, 이내 호텔 방안은 정액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뒤섞임]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세 자지가 보인다. 그녀는 양손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어 주고 있고, 한 사람은 깊게 자지를 박아 넣는다. 점점 그녀는 흥분해 간다. 그렇게 여러 자세를 바꿔가며 우리는 혼연일체가 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교육을 잘 받아 온 결과인지, 서로의 대화가 꼴릿하고 야릇하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자지를 삽입했다. “주인님 박아주세요!” 야동에서나 들어보던 내용을 직접 듣는 그 흥분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저 꿈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소 낯설기도 하지만 이미 얼굴들을 본 사이라서 그런지 금새 플레이에 익숙해 지는 것 같았다. [흥분의 도가니] 우리는 이제 서로 벗고 섹스를 나누고 합을 맞춰가는데 어색함이 없는 나름 멤버십을 갖추게 된 것 같았다. 플레이가 이어질수록 섹스는 더 과감해지고 그녀는 계속 흥분을 이어가고, 사전에 맞춰진 금지사항(보빨,노콘,얼굴 보이는 촬영)을 잘 지켜가면서 계속 섹스를 이어갔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플레이 중에 이어지는 야한 대화도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훈련을 받는 그녀는 점점 복종해 가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미 방안은 바닥의 온기와 함께 에어컨을 가동해서 적절한 냉기가 돌고 있었고 거기에 더해 야릇한 정액냄새,애액냄새,땀냄새가 뒤섞여서 야릇한 느낌을 더 해가고 있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한 분이 그녀를 샤워실로 데리고 가서 “골든샤워”를 시켰다. 그렇다. 그녀를 앉게 하고 입에다가 오줌을 싸서 입술을 적셨다. 그 플레이는 1대1로 이뤄졌고, 영상을 통해 봤다. 그녀는 새로운 시도들에 많이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그녀의 항문에 관장약을 집어넣고 관장을 했다.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어쩔 수 없이 조절할 수 없는 변을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수치심을 느끼다가 두명의 초대남이 지켜보고 어루만져 주는 분위기에 살짝 흥분하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항문에 젤을 부드럽게 바르고 한 분이 애널섹스를 시도했다. 애널섹스를 하면서 흥분하는 그녀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절정에 도달한 듯한 신비한 표정을 봤다. 처음에는 그렇게 아파하는 듯 하는 표정이 이윽고 극도의 흥분한 표정으로 바뀌는 걸 직접 목격했는데 묘한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했는데 지켜보는 사람도 완전 꼴릿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다. [여담] 나를 제외한 다른 초대남 두분은 신체조건이나 스킬이 대단한 분들이다. 물론 매너도 상당히 좋다. 그리고 내 생각에 초대남이 가져서는 안되는 “질투”와 “이기심”이 없는 분들이다. 즉, 상대방을 존중과 배려로 대해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들이다. 그룹섹스는 서로간의 호흡이 굉장이 중요함을 느꼈다. "시오후키"를 통해 그녀의 보지에 홍수를 내서 침대시트를 젖게 만들면서 그녀를 흥분시킬 줄 알며, 때로는 다정한 대화와 어루만짐을 통해 그녀를 달래주기도 하고, 플레이 중에는 적절한 대화와 가벼운 욕설도 섞어가면서 흥분시킬 줄 아는 매너와 실력을 겸비한 프로들 같다. 매너와 배려를 겸비하고 진정으로 여성을 달래주고 흥분시키고, 샤워가 끝나면 수건을 챙겨하고 덮어주고 어루만져 주고, 다정하게 대화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던 하루였다. [에필로그]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상상이 되어서 그랬는지 한번 발기가 되었었다. 그동안 야동에서나 봐 왔었고 상상을 해 본적이 있었던 플레이를 직접 해 본 소감은 “한 번쯤은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라는 것이다. 물론 이런 플레이를 혐오하거나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모습과 다른 생각으로 살고 있다. 레홀 회원 여러분 모두 존중과 배려가 있는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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