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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지, 하고 기대했다가 먹은 것들. 아는 맛. 전에는 분명 맛있었는데 입맛에 안맞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진한 커피와 함께 하는 케이크와 쿠키, 백순대 볶음, 들기름 막국수, 샤인 머스캣, 복숭아, 비빔만두, 쌍다리 돼지불백, 만두와 딤섬들이 그렇다. 이젠 안녕
그래도 여전히 맛있었던 것들은 순대국, 프랭크버거, 붓카케우동, 냉면
최근 확인하지 않은 것들은 파스타, 타코, 스테이크
연휴가 가고 있는 소리에 입맛을 잃은 걸까요? 최근에 맛있게 드신 것들 좀 알려주세요. 맛집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