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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정리하기 좋은 날  
1
익명 조회수 : 854 좋아요 : 0 클리핑 : 0
드디어 오늘은 날씨가 맑아 날씨 핑계대고 미뤄왔던 정리를 해 봅니다. 여름옷을 꺼내고 버릴 것, 세탁해서 넣어둘 것 구별하고, 세탁기를 돌리며 잠깐 쉬면서 써봅니다.

이건 한 번도 안입었네, 이건 왜 산 걸까
살면서 이렇게 많은 물건이 필요한걸까
미련맞은 자신을 탓하며, 괴로운 마음이 드니까 자꾸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정리라는 것을..

인간관계도 그런것 같아요.
에구, 세탁기 다 돌아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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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10-12 15:06:42
저도 침대시트 세탁이랑 가을옷
풀 살균 돌리고 있어요
건조기 칭찬해
익명 / 다행히 침구류는 연휴전에 끝냈어요. 옷은 계속 외면하고 있었어요
익명 / 옷방이랑 옷장 정리하다 먼지나서 하루종일 엣~~취
익명 2025-10-12 13:20:34
정리는 버림/비움에서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주워담아 뒀다 세월만 소복히 쌓여있는 것들을 발견하면
내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되더라구요.
내가 소유하고 있음에도 내 것이 아닌 것들..
얼른 정리 잘하시고 개운해지시길 바랍니다.
익명 / 버림, 비움, 세탁을 동시에 하고 있네요 ㅜㅜ 우리나라 왜 4계절이니
익명 / 비울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익명 2025-10-12 12:35:10
입었으면 쓰니님이랑 잘 어울리고 예뻤을 옷을인데 옷이 섭섭해하셨을 듯!
익명 / 안입는건 다 이유가 있네요. 묘하게 뭔가가 안맞아
익명 2025-10-12 12:23:38
개운하고 홀가분했다면, 다행이에요 :)
익명 / 시작이 어렵지 아직 1/10도 안했지만 개운해요
익명 / 가볍게 비워낸만큼, 기분도 감정도 한껏 가벼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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