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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입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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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지고 외롭기도 하고
성욕이 폭발해서 레홀에서 얘기하다가 레홀녀에게 추천받은 남자분에게 쪽지 보내 만난 적이 있다. 섹스해봤는데 괜찮았다고 해서 뭔가 믿고 보는 느낌으로 만났다. 그래서 사진 교환도 없고, 쪽지로 어디에서 몇시 몇분에 봐요 하고 만나게 됐다 나도 레홀에서는 처음보는거라 일단 집근처 카페에서 만나기러 하고 그를 기다렸다. 커피 마시고 , 화끈한 시간을 보낼 기대에 찬 마음으로 왁싱까지 뽀송하게 마친 후였다 근.데 제발... 제발 아니어라 하는 그가 레홀?? 이러며 다가온다 ㅠㅠ 아...앜!!! 갑자기 성욕이 뚝떨... 성욕도 기본 비쥬얼이 되야 폭발하나보다 왜왜... 입냄새 나는데 ㅠㅠ 커피만 마시고 집에 일이 생겨서 죄송하다고 하고 돌아왔다... 누군가에겐 괜찮았던 사람이 나에게는 아닐 수도 있구나를 깨달은 하루.. 그후로 레홀에서 만남은 꺼리게 되었다는 그저 그런 푸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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