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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은데 말이 성폭행이지 그냥 실제로 그런건 아닙니다. 솔직히 실제로 성폭행범은 다 찌질이밖에 없지 않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뭘 하려 하겠습니까? 그냥 위협하면서 다짜고짜 만지고 벗기고 삽입입니다.
어느날 당신은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인간의 수준이 아닙니다. 애무면 애무 삽입이면 삽입 모든 면에서 당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입니다. 심지어 외모도 장동건, 원빈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생겼다는 사람보다 더 잘생겼습니다. 게다가 딱 당신 이상형이네요.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1)신고한다
2)봐준다
3)사귄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ㅎ
그냥 에초에 이런 생각 자체를 접으세요~ㅎ
그리고 성폭력은 폭력이지 뭘로든 합리화 시킬수 잇는 부분이 아니에요~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무기징역 나온거 못 보셧어요?
제가 볼땐 글쓴이가 평소 그런 생각과 망상에 사로잡혀 계신거 같은데요~
생각에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날이 올까 무섭네요~
상상도 하지 마시고 그냥 접으세요~
반으로~뚝~^^
여성의 애액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한 것처럼 젖었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서흥분한게 아니란 거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글쓰신분 나름 용기 내서 쓰신거라 믿고 싶어요.
차라리 까놓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성폭행범에게 콘돔을 내밀었다고 해서 합의된 성관계라 할 수 없듯이 일방적으로 행해지는 행위는 가혹적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이뤄지는 모든 일들은 나에게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길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글쓴님은 어떠실까요?
타의에 이뤄지는 강압적 행위는 상처를 남깅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질문 같지도 않은 질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