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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엄마의 바람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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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우리 엄마는 54살 평범한 아줌마임 엄마가 한평생 가족만 생각했다고 나름 자부한다. 이야기도 잘하고 숨김없이 잘 터놓는 편인 엄마 성격인데 최근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직장 생활 하다가 그만두고 작은 음식점 하고 있는데.. 장사는 잘 안되지만 열심히 하셨구 부지런히 하셨다.. 근데 요최근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사기를 당하셔서 굉장히 침울해 했음 소액이지만 엄청 속상해 하셔서 가게도 이틀정도 안하셨구.. 그래서 아빠가 겸사겸사 머리 식힐겸 여행이라도 다녀와라 해서 엄마는 알겠다하며 예전에 직장 다녔던 곳을 가셨음 지금 살고 있는곳은 경기도 인데 충청까지 내려가셨음. 운전이 안되서 버스타고 가셨음.. 오전에 가서 저녁에 오셨는데 올때는 버스가 아니라 누가 태워줬다는거야.. 그래서 누구? 하니깐 예전에 같이 일했던 아저씨라는거야? 내가 잉? 하니깐 있었던일 이야기 해주시는데 간만에 예전 직장가서 전 직장동료 만나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다가 사수였던 아저씨랑도 인사하고 이리저리 시간 되서 차한잔 마셨데 그러면서 갑자기 충청까지 오게된 이야기 하면서 엄마가 사기당했던 이야기를 했나봐.. 그래서 그걸 듣던 아저씨가 현금으로 그돈을 엄마한테 주면서 잊어버리라! 했나봐.. 엄마는 그걸 받았구.. 엄마가 울적해 하는걸 보기 안좋다며 그걸 돈을 줬다고 하더라.. 그아저씨도 유부남이구.. 그리고 자기가 집에 까지 태워주겠다 하면서 저녁먹고 집까지 태워다 줬나봐.. 아빠도 타지에서 일해서 주말부부로 일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거좀 이상하지 않나 싶은데.. 다들 어때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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