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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울엄마랑 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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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야한거 많은 곳이지만..
성인들이 많은곳이니.. 후.. 결혼 2주차만에 엄마랑 아내랑 사이가 안좋아졌.. 엄마는 아들한테서 독립을 못하고 아내는 어른들과 친하지 못함.. 가족이 같이 추석에 여행을 갔음 2박3일. 엄마의 잔소리로 인해 아내가 눈물을 보였고 엄마는 왜 우냐는 식으로 불길한 기운이 시작되었고 어찌저찌 죄송하다 했으나 분위기는 안좋았음.. 근데 밥 퍼는데 가운데부터 파니까 또 잔소리.. 애 울겠다~ 하며 이모랑 웃으면서 얘기하니 아내는 꼽준다고 느낌. 그래서 나랑 톡으로 엄마욕 좀 함. 근데 밤에 엄마가 충전되어있던 내 폰을 사진 본다고 열었.. 그 내용을 뵈버림. 그러곤 여행 마지막날까지 분위기 안좋고 엄만 혼잣말처럼 다 들리게 욕도 함.. 아내는 그거에 또 화남. 어른같지 못하시다고. (이 당시엔 폰 본거 몰랐음. 근데 나중에 폰 본거 알고 아들 프라이버시 안지키시냐고 화냄) 둘다 상대방이 사과 안하면 연락안하고 싶다고 하는중. 이거 대체 어떻게 풀어야하죠? 하... 서로에게 먼저 연락하자 시전중이었는데 그와중에 엄마는 통화 눌러놓고 잘못눌렀다고 말해버림. 그거에 아내는 더 싫어함.. 아오!!! 슨배님들.. 이거 방법 없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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