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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울엄마랑 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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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34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기가 야한거 많은 곳이지만..
성인들이 많은곳이니..

후.. 결혼 2주차만에 엄마랑 아내랑 사이가 안좋아졌..
엄마는 아들한테서 독립을 못하고
아내는 어른들과 친하지 못함..

가족이 같이 추석에 여행을 갔음 2박3일.
엄마의 잔소리로 인해 아내가 눈물을 보였고
엄마는 왜 우냐는 식으로 불길한 기운이 시작되었고
어찌저찌 죄송하다 했으나 분위기는 안좋았음..

근데 밥 퍼는데 가운데부터 파니까 또 잔소리..
애 울겠다~ 하며 이모랑 웃으면서 얘기하니
아내는 꼽준다고 느낌.

그래서 나랑 톡으로 엄마욕 좀 함.

근데 밤에 엄마가 충전되어있던 내 폰을 사진 본다고 열었..
그 내용을 뵈버림.

그러곤 여행 마지막날까지 분위기 안좋고
엄만 혼잣말처럼 다 들리게 욕도 함..

아내는 그거에 또 화남. 어른같지 못하시다고.
(이 당시엔 폰 본거 몰랐음. 근데 나중에 폰 본거 알고
아들 프라이버시 안지키시냐고 화냄)

둘다 상대방이 사과 안하면 연락안하고 싶다고 하는중.

이거 대체 어떻게 풀어야하죠? 하...
서로에게 먼저 연락하자 시전중이었는데
그와중에 엄마는 통화 눌러놓고 잘못눌렀다고 말해버림.
그거에 아내는 더 싫어함.. 아오!!!

슨배님들.. 이거 방법 없나여?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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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11-06 01:25:08
어른같지 못하다고 화내는 아내는 어른 아님?본인도 어른이면서 왜 화 냄?어머니도 사람인데 흉 본 사실 알면 당연히 화 나죠.
그치만 일단 양쪽편 들어주고 잘 달래주세요.
익명 2025-11-06 00:41:04
엄마가 아들에게서 독립을 못했다면, 아들이 엄마로부터 독립하세요. 이제 쓰니님의 가장 가까운 가족은 아내입니다.
익명 2025-11-05 23:19:06
쓴이 어머님은 절대 변하지 않으세요.
같은 여잔데 여자에게 왜 그럴까? 이상하죠?
내 아들을 빼앗아간 며느리라 그런거예요.

평생 누구와 함께하기 위해 결혼 했는지.
반려가 누구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
노선을 정하시면 되겠네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
누구에게도 나쁜 놈 되기 싫어 어정쩡하게 행동하면 두고두고 후회라는 걸 하게 된답니다.
익명 2025-11-05 22:01:43
엄마 못 쓰겠네요
익명 2025-11-05 21:40:21
어머니도 중요하지만 남편믿고 온 아내가 있는데 편들고 지켜주셔야 어머니도 별말안하시지 중간에 중재하겠다고 하면 더 난리입니다 무조건 아내편드세요
익명 2025-11-05 21:38:52
시어머니말에 눈물을 흘렸다는 아내는 잘하고싶은 마음도 있으나 서운함도 느꼈을 거에요.
아내를 먼저 달래주세요
어머니는 초반에 아내의 기를 누르려하니, 거기에 장단을 맞춰주세요. 아내에게 어머니 욕을 한것에 대해서는 꼭 죄송하다고, 아내를 풀어주려고 그랬다고 집고 넘어가주세요.
잘몰라서 그러니 이해를 부탁드리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리고, 눈물을보인 아내는 여린여성같으리 많이 달래주세요. 연락은 며느리가 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익명 2025-11-05 21:37:55
사랑하고 지켜주려고 결혼한거 아닙니까
익명 2025-11-05 21:01:10
아내랑 살거니까 아내편 드세요.
익명 / 아내편 드세요. 삶의 동반자고 스스로 선택한 반쪽 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남자가 아내편 들고 방패가 되어 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익명 2025-11-05 20:56:39
고부간 절대 개입 하지 마세요
익명 2025-11-05 20:52:31
방법 없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때 온다고 하네요..
해결 안되는 문제니 그냥 박쥐처럼 잘 처세 하시면서 건강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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