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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평범한 중년부부 네토입문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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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의 평범한부부입니다.
성관계는 한달에 1~2회로 지극히 평범했는데 어느날부터 제가 와이프가 다른남자와 관계를 갖는 상상을하면 흥분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참고로와이프는 160/54 로통통한데 가슴이 e컵이네요. 이렇게 된 이유가 와이프가 저와 연인사이가 되기 전에 제 친구와 관계갖는걸 한공간에서 소리로만 들었던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이렇게 민들지 않았나 추측이 되네요. 와이프에게 이비밀을 감추고 몇년을 지내다 최근에 고백을 했네요. 사실 당신이 다른남자와 관계갖는걸 상상하면 흥분된다. 그렇다고 당신을 사랑하지않는게 아닌데 너무 사랑하는데 그런상상만하면 당신이 너무 섹시하게느껴진다라고요. 와이프가 첨엔 딩황했는데 한참고민하더니 제가 정말 원하면 초대던 스와핑이던 해볼까 라고하느데 그어떤 정보도없는 사람들과 진행하기에는 걱정도되고 그렇다고 주변사람에게는 잘못말하면 변태로 낙인찍힐테고 고민됩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에 부산여행가는데 커플마사지를 받아볼까합니다. 와이프는 남자에게 저는 여자에게 받는게 가능할까요? 섹스까지는아니라고 자극적이기는 충분할거같아서요. 해운대근처에 그런마사지삽이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가지신분들 의견듣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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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