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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116 좋아요 : 0 클리핑 : 0
폰으로 서로 야한 얘기하는 친구가 있다
실제로 만나본적은 없는데도 어쩌다보니...

서로 떨어져있고 시차도 반대라 적당히 텀 유지되고
지금까지는 엄청 서로 자극되고 좋은데
(가끔 사진도 주고받고)

맨날 이런얘기만 하니까
더 자극적으로만 대화가
이어져서 오히려 텐션이 버거워지는 느낌...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 서로 노골적이면
전 오히려 흥미가 떨어진다고 느껴서
이럴땐 어떻게 유지해야하나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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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11-22 11:27:31
단짠단짠 이랄까요 일상적인 대화도 같이 공유 하면서 섹톡의 비중을 줄이면 오히려 좋을듯 싶어요
익명 2025-11-21 23:43:34
대화의 간격을 늘리시고 일상 얘길 좀 더 하세요. 일상 얘기하다가 서로 달아오르면 그때 야한 얘기로 넘어가서 서로 자극하는게 좀 더 오래 가는 방법인거 같아요
익명 2025-11-21 18:40:55
폰으로만하다보면 뭐랄까 금방식더라고요..
육체적으로도 가까워져야 상상도 더 되는법인데
익명 2025-11-21 04:24:18
너무 폰섹만 하지 말고 가끔은 일상적인 주제를 이야기하거나 폰섹하는 주기를 좀더 넓혀서 3주에서 한달로 텀을 두어서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리 좋아하는 거라도 매일매일 하다보면 좀 질릴 시기가 오니까요!
익명 2025-11-21 01:10:30
나두 폰파 해줘요
익명 2025-11-20 22:10:31
가끔 무언가 새로운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비싼 음식이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과는 무관한
그저 가끔 생각나는 '새로운' 것이죠.

늘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도
그렇게 가끔은 새로운, 다른 것이 더 생각나고 먹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희미해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상대와 새로운 자극으로 좋았다지만
그것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서 시간이 쌓이다보니
어느 순간 '새로운 것'이 아닌 익숙한 것이 되어 있겠죠.

그럴 때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먹어보면
기존에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귀한지도 알수도 있고
그 새로운 것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맛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새롭고 다른 것들.

지금에 가장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익명 2025-11-20 21:07:05
흥미가 떨어지면 손절이죠.
익명 2025-11-20 21:05:50
한번은 만나서 지속 가능 여부룰 판단해야하는데
시차가 반대라면 만나기 쉽지 않으니
결국은 현생 섹파나 연인이 생기면 자연스레 끝일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익명 2025-11-20 20:09:57
일상 대화를 주제로 하거나 가끔 연락하면서 텀 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금방 서로한테 질리게 돼요
익명 2025-11-20 19:44:31
다른 자극적인 주제를 찾아보거나, 그렇지 않으면 텀을 좀 둬야 할 것 같아요~
익명 2025-11-20 19:30:30
폰섹은 현타가 더 잘와요
익명 2025-11-20 19:12:32
텀을 더 두고 하면 조금 괜찮아 지더라구요ㅎ 본래 목적이 야한 얘기다 보니, 수위가 확 낮춰지긴 어려운 것 같아요. 뱃지 보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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