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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서로 야한 얘기하는 친구가 있다
실제로 만나본적은 없는데도 어쩌다보니...
서로 떨어져있고 시차도 반대라 적당히 텀 유지되고
지금까지는 엄청 서로 자극되고 좋은데
(가끔 사진도 주고받고)
맨날 이런얘기만 하니까
더 자극적으로만 대화가
이어져서 오히려 텐션이 버거워지는 느낌...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 서로 노골적이면
전 오히려 흥미가 떨어진다고 느껴서
이럴땐 어떻게 유지해야하나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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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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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으로도 가까워져야 상상도 더 되는법인데
그것은 아무리 비싼 음식이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과는 무관한
그저 가끔 생각나는 '새로운' 것이죠.
늘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도
그렇게 가끔은 새로운, 다른 것이 더 생각나고 먹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희미해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상대와 새로운 자극으로 좋았다지만
그것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서 시간이 쌓이다보니
어느 순간 '새로운 것'이 아닌 익숙한 것이 되어 있겠죠.
그럴 때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먹어보면
기존에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귀한지도 알수도 있고
그 새로운 것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맛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새롭고 다른 것들.
지금에 가장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시차가 반대라면 만나기 쉽지 않으니
결국은 현생 섹파나 연인이 생기면 자연스레 끝일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