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ㅈㄴ) 멋진데 ㅋㅋ

└ 익명 / 유부인데 파트너 있는 자체가 선 이미 넘은거 아니예요?????

└ 익명 / 사람마다 다르겠죠? 배우자(남편, 아내)한테 불만족이 있어서 만나는 사람도 있을거고 배우자한테 충실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배우자한테 충실하면서도 색다른 도파민을 찾아 파트너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서로 설렘을 느껴서 파트너 이상으로 발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이건 내연관계려나요 파트너가 아니라) 결론은 파트너 만날 사람들은 만날거고 안만날 사람은 안만난다는 것. 아 전 기혼인 분들이 파트너를 두거나 그 이상의 관계(외도?) 로 발전하는 것에 대해 '인생에서 찾은 도파민이 그것 뿐인 사람들'이지 않나 생각해요...

└ 익명 / 결혼해보세요.

└ 익명 / 결혼해보란말.어떤의미인가요?

└ 익명 / ㅈㄴ) 남자가 여자의 입장을 100프로 이해 못하는 것 처럼 미혼도 기혼의 입장을 전부는 이해 못하죠. 뭐든 직접 경험해보고 깨달음을 얻어보십시오.

└ 익명 / 인생에서 도파민이 그것뿐이라서 그러겠나요 생각하고는....

└ 익명 / 결혼을 정말 인생에서 최고로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을거에요. 결혼해야될때에 만나고 있는 사람하고 하는 경우가 많죠 살다보면 이성이란 감정보단 가족의 개념이 장착되니,댓쓴분의 결혼해보세요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담겨있을거라 추측해봅니다

└ 익명 / 떡정은 떡정으로만 감정은 그 순간에만 딱

└ 익명 / 한쪽만 그러면 선긋는군요. 양쪽 다 그러면 어떻게 결말날지 궁금...

└ 익명 / 양쪽다면 한명이라도 정신 먼저 안차리면 파탄이죠 뭐

└ 익명 / 파탄이면.... 진심 막장드라마ㄷㄷㄷㄷㄷ

└ 익명 / 그래서 선이 중요하죠 어디서든 웃기게도 가장 보수적으로 봐야하는

└ 익명 / 파트너나 오피스 와이프 같은거 생겨본 적 없지만 생기면 참고하겠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