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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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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91 좋아요 : 0 클리핑 : 0
티빙 환승연애4
원래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정주행한 적은 없었는데
홀린듯이 들어와서 지금 4회정도 보았어요.
3,4회를 아껴가며 보다보니 더디게 진도 나가는 중인데
인상깊은 점은 여자 출연자들의 적극성이었어요.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 남자 출연자들이 다들 좋아해요. 별 관심없었던 여성일지라도 데이트 신청을 받는 순간 그 여자에게 호감을 갖네요. 물론 거기 여성 출연자들 객관적, 주관적으로 다 미인이긴해요.

그렇다면 여기 레홀에서도 여자회원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부담스럽진 않게!) 하신다면, 맘에 드는 사람과 만남을 더 쉽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아래 기혼이지만 파트너를 구한다는 익명 여성분의 글도 인상적이었고! 다들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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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12-02 00:03:13
왜 인지, 도파민이 인생에 이것도 있다! 고 얘기 하는 글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익명 2025-12-01 23:29:39
저도 기혼인데 파트너 희망하고 있어요
안생기겠지만
익명 2025-12-01 22:48:36
님 같이 적극적인 분 만나고 싶네요.^^
익명 / 환승연애4 열차에 탑승하세요
익명 2025-12-01 22:40:29
적극적이였다가 뽑기 실패한 1인 여기요 ㅠㅠㅋㅋ
익명 / 그럼 다음 뽑기가 있잖아요
익명 2025-12-01 22:06:50
여성이 적극적이면 조금이나마 확신이 생기거든요
요즘 같은 시대엔 더욱 더
익명 / 저는 제가 적극적인 편인데 (경험적으로) 남자들은 거절을 잘 안한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티비에서 보는 요즘 연애에서도 그런걸 보니 진짜 그런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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