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마음의 체력  
0
익명 조회수 : 685 좋아요 : 0 클리핑 : 0
결국 마음의 체력이 다 했다.
배려도 아끼는 마음도 오롯이 내 몫이었음을
관계의 소중함 역시 나만 간직하고 있었음을
몇 번의 부정 끝에 인정하는 시간 이었다.

서운함이 화가 되고 기대가 실망으로 바뀔 때
그 반복속에서 나는 내가 환멸이 났다.

붙들리고 내려앉는 마음 사이에서
나를 잃어버릴 뿐이었다.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라는게 비참했다.
인정하고 떠나야 했다.

어쩔수 없이 행복해라

떠나가는건 어렵지만… 이제 다시 돌아가진 않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12-04 15:54:37
반대 입장으로 내색 안하지만 그분도 많이 힘드실거예요. 사람인지라 하지만 놓아줘야되요.
익명 2025-12-04 15:19:55
하... 담배 피고 왔는데 또 땡겨 ㅜ
익명 2025-12-04 15:15:03
힘드시겠지만 아무것도 남겨두지 말고 돌아서세요.
결국 다 지나갑니다...
1


Total : 32770 (6/21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95 모든 커뮤에서 친목질 경계하는데 [27] 익명 2025-12-05 2351
32694 [1] 익명 2025-12-04 564
32693 좋겠다 [6] 익명 2025-12-04 752
32692 아 오늘은 [2] 익명 2025-12-04 663
-> 마음의 체력 [3] 익명 2025-12-04 686
32690 파트너의 성향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까요? [7] 익명 2025-12-04 1019
32689 겨울 싫으다~ [3] 익명 2025-12-04 484
32688 파트너를 만드는 법은 사실 쉽다 [4] 익명 2025-12-04 1116
32687 . [2] 익명 2025-12-04 760
32686 여자로부터 받는 야한 사진 익명 2025-12-04 1470
32685 새로운 경험을 했다 [6] 익명 2025-12-03 1219
32684 성과학 마스터 클래스(책) [5] 익명 2025-12-03 690
32683 그냥 같이.. 익명 2025-12-03 882
32682 또, 레린이... [15] 익명 2025-12-03 3063
32681 진짜 사랑가득받는 섹스를 하고싶다.. [14] 익명 2025-12-03 1835
[처음] < 2 3 4 5 6 7 8 9 10 1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