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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전남친 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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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부터 보지에 뭐라도 넣고 싶어서 딜도를
꺼내던 와중, 헤어진지 반년이 되어가는 전남친이 갑자기 생각났다. 섹스는 정말 잘맞아서, 넣고만 있어도 가버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줄 알게 해준, 멀티 오르가즘이 뭔지 알게 해준 남자였지만 미래를 함께하기엔 나와 맞지 않은 거 같아서 잠정적 합의 하에 헤어졌었던. 반년동안 파트너와 잘 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완벽히 채워지지는 않는 그걸 채우고, 가득 느끼고 싶어서 어제 퇴근하기도 전에 연락을 했다. 잘 지내?? - 응.. 너는?? 완전히 시시콜콜한 대화가 이어졌고 애초에 연애할 때도 야한 얘기에는 거리낌없던 나였기에 대화한지 30분? 정도 지나자마자 직구를 날렸다. 혹시 퇴근하고 너네집가도돼? 나 섹스하고싶어 - 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하네 새로 생긴 여친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난 그런건 상관없었다. 그 자지를 내 보지에 기어코 넣어야겠다는 생각뿐... 일단 떡부터 치고 저녁 시키자는 전남친의 말에 그래 그거지~ 하면서 난 바뀌지 않은 집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서 나체인 상태로 이불속에서 그를 기다렸다. 비번 누르는 소리가 나고.. 우린 정말 잠깐의 스몰톡 이후 정말 개쩌는 섹스를 해버렸다. 잘 느끼는 편이긴 하지만 할때마다 싸진 못했는데 어젠 박힐 때마다 보지가 완전히 꽉차서 터질 거 같은 느낌에 미친듯이 싸재껴버린 것... 전남친과 만날 때 했던 미레나는 아직 그 자리에 있었고 난 여지없이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내 몸 안에 다 받아냈다. 3년동안 그래왔듯이. 정액양이 더 많아진 거 같다고 했더니 새로 만난 사람이랑 헤어진지 2주 정도 돼서 싼지가 오래됐단다. 그래?? 그럼 더박아줘. 지금 회사인데 어제 받은 정액이 라이너에 계속 흐르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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