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레홀러 여러분들은 만약 1시간내로 자신이 죽을 입장이라면 뭐를 해보고 싶으세요? 2부  
0
익명 조회수 : 8583 좋아요 : 1 클리핑 : 0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30 09:17:29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03-28 14:30:34
미소가 해맑고 따뜻한 남자를 만나세요.
익명 2015-03-28 14:07:18
당신이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익명 2015-03-28 11:26:02
책에서나 볼것 같은 내용  놀랍네요  저도 그런 쾌감 느껴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
익명 2015-03-28 11:03:05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재미있는 글이네요.
익명 2015-03-28 10:44:43
누구나 그 지경이 되면 자살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거에요.
잘 참으셨고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님 때문에 충격받아 생을 마감하신 그분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보기드문 경험담이라 꽤 관심갖고 지켜봤지만 아쉽게도 제가 궁금해 하던 부분은 없네요^^
그러니까...오르가즘 도달시 어떤 느낌이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끝나는지 그 느낌은 어떤지..
남자인 저와 같은지 그게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얼마전 그 느낌을 알고싶어 이곳 익게에 게시물도 올렸지만 반응이 영^^
그리고...님의 경우만 그런지 몰라도 역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우월적인 면을 가졌네요?
남자들도 한참 왕성할때라면 잠시의 텀을 두고 몇번씩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법인데..
그것도 두시간씩이나 몰두 할수 있었다디 말입니다.
(되풀이 하면 할수록 쾌감의 질은 떨어지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익명 / 확실히 계속하면 자위를 해서 오르가즘에 이르는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져요. 자극의 역치가 높아지는것이라고 해야할까?^^ 오르가즘 위해서는 더 강렬한 자극이 필요하고 둔감해지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자세나 방법으로만 자위를 계속하면 나중에 그 방법으로는 느끼지 못하게 되는것이고요. 그래서 자세와 자극하는 포인트를 바꿔줘야 하는거 같아요.
익명 / 제가 자위할때 어떤 느낌인지 최대한 자세히 말해드려도 그 느낌을 언어로 완전히 표현할수 없기 때문에 도움은 못되드릴거에요.ㅜ.ㅜ 우리가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우리는 남자의 몸으로 살아봐야 하고 남자분들은 여자의 몸으로 살아봐야만 하는것이죠.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에도 나오잖아요?^^ 말할수 없는것에는 침묵해야 한다고.. 말로 표현해서 오히려 더 왜곡되어 나타난다면 저는 차라리 침묵할게요.^^ㅋ
익명 /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한글로 표현 못할 느낌이란게 있나요? 영어로는 도저히 표현 못한다는 '철썩 철썩' '쏴아~ 쏴아~" 이렇게 파도치는 소리도 최대한 근사치에^^ 저 같은 경우 자극이 계속되는동안 감미로운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그 느낌은 점차로 고조되어 가요.. 그러다 절정이 완성되는 즈음에서 마치 폭죽이 터지듯이 퍼엉~ 하면서 감미롭던 느낌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페니스가 부착된 저 건녀편 척추쪽에서 짜릿하면서도 상쾌한 듯한 느낌이 머리를 향해 잠시 진행.. 그러다 몇초 이내로 사라져 버리구요.. 여성의 몸이라 해서 그닥 틀릴것 같진 않은데...많이 다를까요?
익명 2015-03-28 10:44:24
또한 어느정도의 범위를 넘어서면 자극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클리가 발기된체로 유지되는것도 신기하고
자극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체액이 분비되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저도 여성의 클리가 발기될수 있다는것은 어디선가 읽어서 알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아마도 나름 발기는 되었겠지만 외관상 뚜렷한 표시가 안나서 눈치 못챈 경우이기도 하겠지만..
여기 남성들 게시물 중에는 커니를 즐긴다는 글도 더러 있던데 그런분과 짝궁되면 그 남성분 신나겠어요^^
왜냐면...자신의 작은 노력에 의해 상대방이 절정까지 느끼게 되는것을 지켜보는것도 매우 흐뭇하거든요.
일종의 선물 같은 개념이죠..
내가 베푼 선물을 상대방이 흡족한 모습으로 받으면 그럴수록 이쪽의 만족도도 덩달아 증가하는 이치^^
그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은 자진해서 그렇게 해주고 싶은만큼 맘에 드는 상대방이어야 하고
한번이라도 더 쾌감..좋은느낌을 선물하고 싶어질 만큼 맘에 들어야 그런 효과를 볼수 있다는것이좀..
자위에 대한 경험 공유 감사드려요^^
끝으로 좋은 파트너 만나시길 축복해 봅니다.
익명 2015-03-28 00:54:04
만나실수있을꺼에요 ...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도 옛날에 지금도 가지고있는 병때문에 너무힘들어서 나무에 목을 매단경험이 있어요 ... 다행이도 얼마안가서줄을단 나무가지가 부러지는덕에 살게되었죠 그이후롵난 죽을운명은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극복해내고 있어요 님도 긍정적으로 계속생각하시다보면 저런걸 치유해줄수있을만한 사람을 만날수있을꺼라 생각해요
익명 2015-03-28 00:40:11
뭐 여러사연이있겠지만 힘내세요!
익명 2015-03-28 00:06:30
대화해보고 싶은 분이네요.글도 매력있고 내용은 더 매력있네요..
익명 2015-03-27 23:53:06
누구신지 알듯 하네요 .쪽지를 보낼려다가 댓글답니다.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건 없나요?  첨엔 막상 만나면 긴장해서 아무생각도 안나요. 미리 남성분한테 어필해놓으심이^^
치유해드릴분 안나타나시면 제가 쪽지보낼께요.
익명 2015-03-27 23:49:07
길다.. 요약좀
익명 / 요약하면 무슨 스토리인가? 이해가 안가실거에요.
익명 2015-03-27 23:42:37
손가락도 못 넣을 정도면 심각한 것 같은데.. 치료를 받아 보심은 어떨런지..
익명 / 저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시간 내기 쉽지 않네요.ㅜ.ㅜ 기록 남으면 나중에 재임용 탈락할수도 있고요.
익명 / 정신적인건 상처로인한게 대부분인데. .본인도 모르는사이
익명 / 아니죠...단지 피가 날까봐 못 손가락을 못 넣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오버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클리자극 만으로도 얼마든지 절정까지 갈수 있다면 굳이 뭐... 더구나 모든 여성들이 한결같이 질내부 자극으로도 좋은 느낌을 받을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했으니 뭐...
익명 2015-03-27 23:31:15
죽음을 공감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쾌감이있죠.
문제는 그 쾌감은 상당히 커 일상적 쾌감으론 채워지지못하는 경우도 있다지요.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하는 남자가 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익명 / 감사해요.^^
익명 2015-03-27 23:29:19
아무리 힘들어두 자살은 안되요ㅜㅠㅜ바로는 못하시겠지만천천히 하나하나행동에 의미를 두고 살면 재밌을꺼예요!! 항상 웃으세요~^^
1


Total : 30380 (1/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80 레홀에서 제일 매력 없는 사람? [5] new 익명 2024-05-04 383
30379 질문있어요ㅠ [1] new 익명 2024-05-04 302
30378 제 다리 보세요 :) [12] new 익명 2024-05-03 696
30377 평범한 후기 [12] new 익명 2024-05-03 1533
30376 겨드랑이 주먹밥 도전해볼래요? new 익명 2024-05-03 528
30375 예전에 레드홀릭스 모텔 대실 계약서 있지않았나요?.. [2] new 익명 2024-05-03 723
30374 오후의 카섹스 [2] new 익명 2024-05-02 1117
30373 애널자위 [3] new 익명 2024-05-02 771
30372 더티한 페티쉬 있으신 분 계신가요? [11] new 익명 2024-05-02 747
30371 본디지할수있는 모텔이 있을까요 [2] new 익명 2024-05-02 629
30370 지극히 평범한 글 [24] new 익명 2024-05-02 1876
30369 나는 변태인지 잘 모르겠지만... [2] 익명 2024-05-02 553
30368 건강하고 맛있거나 즐겨먹는 [1] 익명 2024-05-01 871
30367 안목이 없어서 [1] 익명 2024-05-01 597
30366 나는 변태는 아닌듯 [11] 익명 2024-05-01 125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