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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이혼을 망설이는 분들께  
16
익명 조회수 : 1639 좋아요 : 1 클리핑 : 0
모든 인간의 관계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지요
나를 낳아준 부모와도 싸우는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인간과
매일 평생 같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부부 사이가 소원해지는 데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주변과 레홀의 이야기를 모아보면

1. 대우를 안해준다
아직도 우리 나라는 가부장적인 모습이 깔려있어
남자의 월급이 주가 되는 가정들이 많다.
아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겠지만..
또 사람의 특성 상
직장 내에서의 본인의 위치
가정 내에서의 본인의 위치
그 위치에 맞는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사람인지라 서운함이 쌓인다.
어제 익명의 글에 누군가 쓰셨던 말처럼
돈벌어 오는 기계인가?
남자나 여자나 이 생각이 떠오른다는 것은
헤어짐이 다가오는 신호일 것이다.

2. 섹스리스
1번의 이유들이 지속되면
남자여자 모두 섹스에서라도 인정을 받고 싶어할 수 있다.
남자로서 여자로서 사랑 받고 싶어하는 욕구
그런데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위치라면
과연 섹스를 할 수 있을까?
서로의 스킬이 정말 뛰어나거나
섹스 안하고 못사는 사람 아니고서는
대우해주고 싶지 않은 남편과 아내를 위해
상대 배우자가 섹스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누가 배꼽을 맞추겠는가

3. 대화의 부족
모든 것이 서로 안 맞다고 느껴지면
서로에게 궁금한 것이 줄어들고
알고 싶지 않고 무관심해지게 된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저 사람이 뭘하고 들어오든지 말든지
혼자 생각하고 상대에게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말을 꺼내면 또 저 사람이랑 싸우겠지
하는 마음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줄어든다.
곧 서로에게 투명인간이 될수밖에 없다

이러한 유부들의 고충에 레홀에 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은데....
아직 이혼에 대해 부정적인 우리 나라이고
아이들 생각해서 부모님 생각해서
주변에서 바라보는 이미지
또 가계 대출이나 아이들 교육비 문제 등등
사랑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시다면

본인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이혼을 하지 않을 수 있게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해보신 다음에
그래도 안 맞는다 싶으면
이혼을 빨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말이죠.
붙잡고 사는 것이
아이들과 어른들께 더 못할 행동이 될수 있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이혼해서 행복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하루하루 그냥 버팁니다.
그냥 주기적으로 유부님들 글 보면
감정이입이 돼요.
나도 그랬지 싶어서...

뻘소리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건 제 생각이니 비판도 달게 받을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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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6-01-20 06:57:49
3번이 가장 주된 사유 아닐까요..
서로 배려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서로 익숙하니 다른걸 찾게되고 무심해진달까
제일 사랑했던 사람들끼리 서로 제일 무심해지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이혼하고도 그리 행복하진 않네요..
익명 2026-01-19 16:10:46
정독했는데 기혼자는 아니지만 좋은 공부가 돼요
익명 2026-01-19 13:53:22
가부장적?이라뇨
지금은 남자들이 기를 못 피고 사는 시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익명 / 그런가요? 생각보다 저는 아직도 남자들의 권위가 높다고 생각하는걸요
익명 / 위 글에도 써있듯이 요즘 남자들 권위는 없고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 받는 분들 많잖아요 여자들은 결혼하면 직장 그만 둔다는 사람 많고,남자는 일 다녀와서 집안일까지 해야하는게 요즘 분위기 잖아요 제 지인은 일하고 집안일도 하는데 반찬 제대로 못 만들어준다고 와이프가 타박한다고 한숨 쉽니다 여자보다 못 벌면 남자 취급도 못 받죠 옛날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남자가 전세라도 하길 바라잖아요 데이트 비용도 남자가 더 많이 내는건 기본값이죠
익명 2026-01-19 12:29:27
제가 지금 망설이고 있네요
익명 / 망설이기 시작했다면 금이 많이 간 상태일텐데 다시 붙이려면 정말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 후에 다른 답을 또 찾아보셔요^^
익명 / 저 스스로는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상태입니다 그냥 의무적으로 살고있는거 같아요 무관심이고 뭘 하든 말든이고 섹스는 둘째 치고 대화 자체를 안하고 살아요 사춘기 애때문에 버티는중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여친이나 파트너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에혀 왜 이러고 사는지...
익명 / 대화가 정말 중요한건데 어렵죠.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소한 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시작이 어렵지 하다보면 또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익명 /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봐요
익명 2026-01-19 06:33:18
흔히 이런 말이 있죠. 결혼은 여성이나 남성에게는 인생의 무덤이다. 라고..
익명 / ㅎㅎ 결혼 안해도 결국 무덤입니다
익명 2026-01-19 00:26:19
1,2,3 그거 조금씩만 잇어도 살이유가
익명 2026-01-19 00:03:44
즐겁게 살아요! YOLO!
익명 / 222
익명 2026-01-18 23:41:22
비판할게 있나요 다 사실인데요
잘봤습니다
익명 2026-01-18 23:31:38
이혼 할수 있는것 만으로도 부럽네요
아이가 있다보니 정말 어렵네요.
저는 이번생은 불가라고 봅니다.
익명 / 저도 아이 있는데 했습니다 어렵지만 어쩔수 없으면 해야지요
익명 2026-01-18 22:56:22
이런명문엔 벳지를 드려야죠 10개 쾌척합니다
익명 / 222
익명 2026-01-18 22:45:02
가사 정말 힘들다구!
익명 2026-01-18 22:41:16
미혼인 입장에서 리스가 왜 되는지 순수하게 궁금했는데
결혼해서 동거를 하게 되면 정말 많은 이해관계가 발생하네요.
정성스럽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익명 2026-01-18 22:27:41
뻘소리라뇨 ㅜㅜ 절절하게 공감이 되네요 제가 지금 고민의 기로에 서있어요 귀한 글 고마워요 ㅜㅜ
익명 / 고민할때는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좋은 결정 하시길!
익명 2026-01-18 22:24:01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낮다
익명 / 전 아이있는 가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익명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익명 / 암요 낮죠. 낮고말고.
익명 2026-01-18 22:07:07
비판할게 있나요. 그래서 대화 잘 통하는 분 만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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