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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졸리는 오후 써보는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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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더티토크 있습니다-
대략 10여년전? 20대 중반시절. 사회생활 시작하고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는 장거리. 서울 부산 쯤 거리를 두고 2년 넘게 사귀던와중이었다. 왕성한 성욕은 폰섹스와 한달 한번하는 데이트로는 해결되지 않았고 본성과 호기심 등 복합적 핑계를 무기로 꽤 규모있는 sm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가끔 이어가고 있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그져 변바다. 도구와 행위는 섹스의 조미료라는 마인드) 얼마 지나지 않아 활동하며 알게된 사람들과 개인적 연락도 주고받고 한둘은 만나서 커피 한잔하기도한다. 사람을 만나며 채워지지 않는 욕구의 독에 물을 붓길 여러번... (여담이지만 다단계는 어디든 있다 ㅋㅋ) 그러던중 섭이엇던 몇살 연하 여자와 만나게 된다. 꽤 연상인 남자친구를 만나며 반동거하고 있다는 그녀. 작은키에 오목조목한 얼굴. 통통한 몸에 큰가슴. 편의상 A로 칭하도록 하겟다. 서로 나쁘지않는 인상이엇지만 별다른 목적성은 없엇기에 여느 만남처럼 성향적 대화를 나누고 헤어졋다. 그뒤로 이따금 연락을 주고받으며 두어번 만나길 며칠. 지역 소모임 공지가 올라오고 하나둘 만나는게 감질나기 시작하던차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호기심에 덜컥 신청한다. 그리고 모임일. A도 참가를 예정햇기에 조금 일찍 만나 커피를 마셧다. 개인적 긴장과 설레임을 토로하며 시간을 보내다 모임장소로 이동. 10여명 남여가 섞여 모인자리. 에어컨은 더운 여름날 좁은 룸안의 체열을 식히기엔 다소 부족했고 그 후끈한 기운을 비웃기라도 하듯 A는 시작부터 내 옆에 바짝 붙어앉아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마치 소유권을 주장하듯. 다들 평범하구나 그래 성향자라고 특이할건 없지 와 같은 생각을 하던차 늦게 들어온 여성과 남성. 와 오길잘햇다. 예뻣다. 샌들안으로 보이는 발조차도. 그런데 굳이 내 옆으로 앉네? 남자는 별사이 아닌가. 반면 구면인듯한 남성의 옆에 앉는 동행자. 여성을 B라 칭하도록 하겟다. 비교적 안쪽까지와서 앉아주는(?) 그녀와 눈맞춤을 시작으로 목례를하고 술자리는 자기소개에 이어 본격적 술게임이 시작된다. 이런저런 게임 이후 살짝 취기가 오르자 시작된 산넘어산.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안나지만 B는 키스를 내게 건냇고 A는 상당히 기분 나빠햇었다. 이후 노골적으로 내 허벅지에 다리를 올리거나 이런저런 스킨쉽을 시도하는 A. 나는 은근슬쩍 몸을 돌리거나 다리를 내려 불편함을 표햇다. 그져 왜 이러지 싶었다. B와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기에. 그렇게 B와 대화를 조금 나눠가던차 1차가 종료된다. B는 데려다 주겟다는 아까 같이 들어온 남자와 퇴장. 아쉬웠다. 2차 장소로 몇몇이 향한다. 흐르는 시간과 두서없는 대화들 속 루즈해져가는 분위기. A는 그때도 옆을 지키고잇엇고 담배피러 나와서 내게 넌지시 말한다. "오빠 나 버스도 끊겻고 방 잡아둿는데 왔다갈래? 먼저 가서 기다릴게" 알딸딸한 취기는 성욕을 자극햇고 이성을 마비시켰다. 이미 뇌속이 좆물로 절여져있던 시절. 나는 그러겟다고햇다. 자리로 돌아와 A가 먼저 들어가겟다고 인사를하고 떠났고 나는 얼마동안 자리에 머물며 술을 마셧다. 30여분 뒤 인사를하고 자리를 뜬 나는 메세지를 확인한다. 근처 모텔 000호. 문앞에서서 노크를하자 샤워를 마친 가운 차림의 A가 나를 맞이한다. -2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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