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나이 차이 많이 나도 결혼 성공 확률은!??  
0
익명 조회수 : 7314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자가70년생 여자가93년생인데
부부래 ㅋㅋㅋㅋ 이 여자 집은 고아
인가요!?! ㅋㅋ10살12살16살 연하

여성 만나는 분들은 봤어도 ㅋㅋㅋ
10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서 결국 이혼한
부부는 봤지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29 20:59:11
대부분은 발제한 분이 말씀하신바처럼 여자가 남자의 조건에 혹하거나 한 경우가 많지만...

극히 일부지만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이 되고 양가 모두의 반대지만 전혀 사회 통념과 달리 서로 사랑하기에 경우도 있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 모대학에서 시간제 강사(겸임교수보다 아래로 강사비 외엔 주차지원이나 연구비지원은 커녕 식비도 안나온다죠.  지금은 모르겠고 당시에 경우입니다.) 였던 제 지인 선배의 경우 신입생이었던 학생이 1년을 넘게 사랑을 고백하다 자살소동까지 하고서 지금의 형수님 부모님이 찾아와 부탁해서 간신히 결혼했지만...

현재도 자녀들에게 비난받는 닭살 커플로 이삼년에 한번 볼 분들이지만 볼때마다 빈병 날리고픈 러블리입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경우에 속하지만, (형수님이 직업여성이셨지요.) 이 경우에는 지인 선배가 2년넘게 따라다니다 지금은 저희 모두가 존경하고, 재테크와 외조의 성공으로 시댁에서도 인정받는 훌륭한 형수님이 되어있죠.

두 분 형수님 모두 이제 30대이신 분들이라 아직 40대가 남아있지만 아직도 보면 돌 던지고픈 러블리 부부들로..

모두가 말씀하신 것처럼 조건이나 그런 문제만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저희 커플의 경우에도 조건으로라면 이미 더 좋은 조건남과 사귀다 차버리고 온 띠동갑 이상 나이차 여친도 조건 외 등에선 부합되지 않지요.
익명 / 둘이서 좋다고 하지만 여자쪽애서 부모님 반대가 심할텐데..그거 감당할 자신 있어요!?!아닌말로 친정이 없는 고아라면 가능하겠지만.. 물론 붐ㅎ와의 인연을 끊어버리고 결혼을 택하는 커플도 있만
익명 / 부모와 인연...
익명 / 확실히 반대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이미 양가 부모님들은 각기 다 뵈었었고,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지만 양가 모두가 반대하는게 남녀간 나이차가 많을 때입니다. 저희 커플 또한 여자친구보단 제 주변 지인들이 더 격렬히 반대했고 그런 것이지요. 나이차 나는 커플이라면 그 정도 각오는 되어야 하는 것이며, 아마 그것이 가장 큰 부담이겠지요. 경제적인 것이나 이런 것을 떠나 나이차에 따라 연상이 먼저 죽고 남아야한다는 그 부담이 다음으로 크게 다가오지요. 그런데도 좋다고 만나게 되는 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아닐까요? 그 정도 각오가 없다면 힘든 것이겠지요. 그리고 발제하신 내용과 덧글의 걱정이 타당하기에 위에 먼저 동의의 내용을 달았습니다. 틀리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익명 / 양가 부모님 뵙고 그래 잘 만나라고 하시던가요!?!옛 어른들은 연애는 두루두루 많이 해봐라 하는 줄 알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셔서..깊게 정들고 헤어져라 하는게 더 비참해서 이건 싫고 하긴 나이차이가 안나도 종교적 차이때문이 부모의 반대에 헤어진 사람도 봤었지만
익명 2015-03-29 19:32:33
ㅁㅊㄴ ㄲㄱㄸㄴ
익명 / ㅃㅋ ㅇ!?!ㅉㄹㄴ
익명 2015-03-29 08:33:55
또 그여자가 나타났군
익명 / zzzzzz
익명 2015-03-29 08:15:48
별로...
익명 / ㅋㅋㅋ
익명 2015-03-29 02:14:13
ㄷㅈㅉㅈㄴ ㄷㅈ ㅁㅊㄴㅇ ㄸㄹㅇㄴ
익명 / 뒤질찌질년 뒤질 미친년아 또라이냐
익명 / ㄲㅈㅁㅊㄴㄱㅈㅇㄱㅇㄴㄴ!??,
익명 / 꺼져미친놈 ㄱㅈㅇㄱ아니냐??
익명 2015-03-29 02:11:39
이미 글 뉘앙스가 자기는 부정적이고 여기에 편들어달라는것 같은데... 그럴거면 주위사람들한테나 답정너하시고..
익명 / *????*:.?..?.:*?'(*?▽?*)'?*:.?. .?.:*????*
익명 2015-03-29 02:09:40
어마어마하네요 서로 얼마나좋으면 저러는걸까 ㅋㅋ 부럽다
익명 / 나중 그런 사위 만나길 바래요(⌒▽⌒)
익명 2015-03-29 02:08:12
자기가 이해할 수 없으면 상대가 고아...
익명 / ㅇㄱㄹㅇ
익명 / 나중에 결혼해서 딸이 그런 12살16살 사람 데려오면 축하해주세요..
익명 / 뭐래, 12살 16살 만나는 사람은 봤다며? 자기가 한말도 제대로 파악못하는군 ㅋㅋㅋ
익명 / 그쪽도 뭔 개똥같은 소리여 이건!?!?
익명 2015-03-29 02:06:20
21살차 부부 아직 잘사는 사람들 믾고 12살이나 16살 차도 잘사는 부부많은
익명 / 와우..남자가 부잣집 도련님인가보네...
1


Total : 31412 (1/2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12 (남성분들 혐주의) 어제 ㅈㅈ올린 사람입니다 [17] new 익명 2024-12-12 359
31411 2대1을 하고싶은데 모르는 남자 2명을 구하는건 무리수겠죠?.. [12] new 익명 2024-12-12 390
31410 좋아하는 ㅈㅈ 몇번? [16] new 익명 2024-12-12 810
31409 축생일 [12] new 익명 2024-12-12 915
31408 (약후) 파트너가 크리스마스에 [5] new 익명 2024-12-12 1313
31407 (남성분들 혐주의)아래글에 ㅈㅈ크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13] new 익명 2024-12-12 1353
31406 진동 콕링 써보셨나요? [3] new 익명 2024-12-11 915
31405 여자친구 하루종일 느끼게 해주고픈데… [6] new 익명 2024-12-11 1466
31404 진짜 두껍고 큰 소중이 가지고 계신분? [18] new 익명 2024-12-11 2262
31403 허허.. [11] 익명 2024-12-11 2099
31402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를 우.. [15] 익명 2024-12-10 1670
31401 간만에 삽입만 두 시간 [39] 익명 2024-12-10 2707
31400 장관수술 병원 정보 [1] 익명 2024-12-10 749
31399 (남 약후) 애널 빨때 상대가 잘 느껴서 기분이 좋네요.. [2] 익명 2024-12-10 1642
31398 임신 페티시 있는분도 계시네요? [12] 익명 2024-12-10 139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