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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러분이 상대에게 섹시함을 느끼는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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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상대의 손을 먼저 봅니다.
특히 차안에서 나란히 앉아 무심코 운전하는 상대의 손을 바라봤는데 만약... 상대의 손이 희고 매끄럽고 길면 저 손이 내 몸에 닿을때 얼마나 부드러울까... 가장 민감한 곳에 닿았을때 얼마나 깊이 느껴질까... 에 대한 상상으로 인해 혼자 야릇해지곤 하죠...^^ 반대로 크고 투박한 손을 가진 사람은 저 손으로 내 가슴이나 엉덩이를 꽉 움켜잡아주면 얼마나 짜릿할까... 에 대한 상상... 거기에 심지어 그 투박한 손으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반듯하고 세련된 필체가 담긴 손편지를 건네주기라도 하면 의외의 반전매력에 완전히 녹아들어서 당장 꼭 끌어안아주고 싶은 욕구가 샘솟기도 하구요. 손... 필체... 낮은 톤의 목소리... 말수는 꼭 많지 않더라도 순간순간 나를 배려하는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말투... 제스쳐...... 거기에 마지막으로 면도를 끝냈음에도 푸릇하게 남아있는 수염자국...♡ 네... 제가 털많은 남자에 좀 약합니다...ㅎㅎ 특히나 턱의 푸릇한 자국의 면적이 넓을수록 소매를 걷어올렸을때 흘끗 보이는 팔뚝에 털이 거뭇할수록 남성미가 물씬 느껴져서 더욱 섹시해 보이더라구요.^^ 정작 본인은 아침에 면도해도 금새 자라나는 수염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해하고 키스하거나 제 몸에 입술이 닿을때 아플까봐 자꾸 미안해했지만 저는 그 푸르스름한 자국과 까끌까끌한 촉감이 좋아서 상대가 자고 있을때... 운전하고 있을때마다... 일부러 손끝으로 살살 쓰다듬어보곤 했습니다...♡ 여러분은 상대의 어떤 포인트에 가장 섹시함을 느끼시나요...? 내적인 부분이나... 외적인 부분 모두... 다양한 관점이 문득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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