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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리말씀드리지만 전혀 전혀
나쁜거라 생각하지 않구요.
저는 모든분들 취향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단지 제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세상에 성패티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단걸
너무 잘아는데요.
그중에서도 네토가 아직 이해가 안되서요
아주예전에 인터넷에서 구인글을봤는데
자기가 부인이랑 술을먹고있을건데
자기가 화장실을 가는척 자리비울테니까
그 사이에 와이프한테가서
와이프 번호도따고 꼬시고
데려가서 따먹어달라 이런글이었거든요
자기는 그 장면을 멀리서 지켜볼거라고...
자기가 텔에 같이들어가거나 하진 않을거라던데
와이프는 어느정도 경험있으니 꼬시면
눈치껏 넘어갈거라고...
제가 이해안가는걸 억지로이해하려한다고
하지말아주시고ㅠㅠ답변부탁드릴게요.
이경우 남자분의 꼴림포인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남자한테 범해지는걸
상상하는데에 있는건가요?
그리고 와이프가 경험이있다는건
와이프도 그상황을 즐기는쪽인가요
아니면 보통 마지못해 허락하는경우인가요?
그리고 성향이라는게 갑자기 생기는거 아닐텐데
도대체 어떻게 오픈하고 설득시키는걸까요
질문이 너무많고 심오?한데 너무궁금합니다.




2. 뇌고장으로 도파민을 느끼는게 한정적인데 그게 그런 사람(평범하게는 아예 쾌락을 못 느끼는 사람)
3.유아기나 성장기에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입어서 그런 경우
정도가 있습니다.
혹시 썸일 때, 놀이동산에 가서 심장이 뛰는 놀이기구를 타면 상대방이 그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한다는 썰을 들어보신 적있으신가요?
저는 네토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한다면 배덕감이 미칠 듯이 오를텐데요. 그게 처음에는 불쾌감, 배신감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겠지만 느낌이겠지만 감정의 세기는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는 최강의 세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위에 예제처럼 감정의 방향만 틀면 감정적 클라이맥스를 쾌락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성향이 맞는 사람들은 네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배덕감으로 잔뜩 끌어올린 감정을 흥분감으로 전이시켜서 세상에 없던 오르가즘을 느끼기 때문이죠.
실제로 후기같은 것보면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이 클수록 배덕감도 더 클테니 더 큰 쾌락을 느끼시는 것 같구요 ㅎ
(써놓구보니 망글이네요 -_ㅠ 요즘 맨날 GPT한테 써달라고 하니까 혼자서 글을 못쓰겠네요 ㅋㅋㅋ)
저는 파트너가 다른 여성과의 관계는 용납 안된다하여 그것을 존중하는 맘에 그런자리는 안만듭니다.
그리고 파트너와는 새로운 경험에 더욱더 뜨거워 지는걸 느낌니다.
물론 그 전에 서로 사랑하고 섹스해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늘 비슷한 섹스는 식상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새로운 상대에게는 또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새로운 상대에게 흥분하는 내 아내를 보면 질투, 화도 나지만 가라앉아있던 욕망이 새로운 상대로 인해 다시 뿜어져 나오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같이 흥분해서 즐깁니다.
이런 제 성향은 네토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결을 같이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전제적인 말들 많지만, 남자의 널리 뿌리고자 하는 태초의 욕망을 여자도 익숙하게 만들고, 결국엔 개인적인 성향이라는 이름 아래 여러 새로운 사람과 편하게 하고 싶은거 아닌가 싶다.부럽다능
저도 궁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