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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SEX와 성병, 그 위험함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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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여자이자, 레드홀릭스를 애정하고 , 섹스를 즐거워하고 즐기는 사람이에요. (여전히)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ㅠ 글을 써봅니다. 20대에 멋모르고 철없을땐 콘돔없이(겁없이) 즐기기도 하고 구강성교도 즐기고 여러 파트너들도 있었던(서로 시기가 다르게 한명씩이긴했지만) . . 그러다 HPV16,18에 걸렸고(어느 한놈이 의심 되었으나 나도 잘못이 있으니)그러다 자궁이형증에 걸려 자궁경부를 지지는? 치료도 했었고, 뒤늦게라도 가다실을 맞았고 (이미걸린건어쩔수없고 면역력을 믿어야함) 더이상 파트너를 두지 않고 콘돔을 꼭 사용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정신차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려보니, hpv보균자는 자연분만시 아이에게 HPV가 옮겨간다고 알게되어 제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혼 후 성교육강사분야에 푹 빠져 공부도 꽤 했구요. .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럴섹스로도 동일하게 성병이 옮을 수 있어요.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모두 HPV가 원인이에요. 아래는 반말모드^^; 성병은 단순히 “감염됐다 → 치료하면 끝” 이런 구조가 아니야. 특히 일부는 몸에 오래 남아서 조용히 문제를 키워. 대표적인 위험 무증상 진행 → 감염된 줄 모르고 퍼뜨리거나 방치됨 만성 염증 유발 → 세포를 계속 자극 → 변형 위험 증가 불임, 골반염 → 특히 여성에게 영향 큼 특정 바이러스는 암으로 연결 여기서 중요한 연결고리가 바로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야. 자궁경부암은 거의 예외 없이 HPV 감염이 원인이라고 보면 돼. 어떻게 진행되냐면 1. HPV 감염 (성접촉으로 전파) 2. 대부분은 자연 소멸 (면역으로 제거) 3. 하지만 일부는 지속 감염 4. → 세포 변형 (이형성) 5. → 몇 년~10년 이상 지나면 암으로 발전 핵심: “한 번 감염 = 바로 암”이 아니라 “지속 감염 + 시간”이 문제 HPV는 피부 접촉으로도 전염 점막(입, 목, 생식기)이 특히 취약 그래서 성기 → 입 입 → 성기 양방향 전염 가능 오럴과 암의 연결 (여기 핵심) 오럴은 단순 감염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두경부암(특히 구강·인두암)**과 연결됨 대표적인 암 -편도암 -혀 뿌리 암 (설기저부) -인두암 이 중 상당수가 **HPV(특히 16번 타입)**과 관련 있음 콘돔 vs 오럴 (중요 포인트) 질/항문 성관계 → 콘돔으로 위험 감소 가능 오럴 ???? 완전한 보호 수단 거의 없음 왜냐하면: -입 주변 피부 접촉 -침, 점막 노출 그래서 오럴은 “안전하다”가 아니라 “덜 알려진 위험” 그래서 현실적인 예방 방법 1) HPV 백신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두경부암 예방에도 도움 2) 파트너 수 관리 감염 확률과 직접 연관 3) 구강 건강 체크 목 통증, 삼킴 불편, 혹 지속 시 검사 포인트는 내 삶의 도파민을 위해서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구요. 콘돔들 다 끼고 하지만 오럴은 그렇지 않잖아요? 오럴로도 위험성이 있기에 사실 내 삶의 동반자를 생각하면 파트너가 많은건 위험성이 항상 있음을 알려드려요 ㅜㅜ 저도 지금은 건강하지만 암이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모쪼록 모두다 여기 여자& 남자분들도 백신맞으시고 콘돔 잘 사용하고 즐섹하세욤! (너무 길어 죄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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