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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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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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
잠깐 잠이들었다 뭔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그녀가 내 좆을 빨고 있었다. 왠떡? 그녀의 섹스 판타지 중의 하나가 자는 남자 좆 애무해서 깨우기란다. 이번에는 서비스를 받을 차례인가 보다고 반색을 했더니 이내 발딱 선 내 좆을 끌어다가 좆대가리로 지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양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애무해대다가 얼굴로 가져가 눈두덩 코 입 볼에 비벼대다가 다시 가슴 배 허벅지 보지 언저리 허벅지를 애무하고 두 발바닥을 모아 내 좆을 비벼댄다. 발딱 엎드려 좆으로 등, 허리 엉덩이 종아리 애무를 시킨다. 지극히도 자기 중심적인 섹스, 정말 놀랍고 충실하다. 내가 좆대가리로 맛사지를 하는 동안 그녀의 손은 쉴새없이 자신의 유두와 보지 사이를 현란하게 넘나든다. 한 30분... 그 사이 지루함에 내 좆이 수그러들라치면 내 좆을 핥고 빨아 마치 조는 놈 깨우듯 내 좆을 발딱 세워서 부려먹는다. 이제 보지 애무를 시작할 차례.. 1회전 때와 마찬가지로 클리를 부드럽게 터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살살 핥기 혀를 말아 구멍을 쪼으기 혀를 깊숙히 밀어 넣기 보지 전체를 빨아 애액마시는 과정을 거치자 - 보지 애무만 적어도 15분 - 그녀는 내가 깜박 잠든 사이 미리 준비해둔 '변강쇠'에 콘돔을 씨워서 보지 안으로 박아 넣으며 내게는 보지 애무를 계속하란다. 이윽고 69자세로 바꿔 변강쇠 플레이를 지속하면서 내게는 손과 입과 혀로 계속 보지 애무를 하게 하고 그녀는 내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애무가 시원치 않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섹스 판타지 둘과 셋, 보지 안을 채운 상태에서 클리 애무 받기와 입과 보지를 동시에 채우기....그러나 쓰리썸은 사절 쓰리썸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애무를 받을 수 없다나... 남자가 보지를 빨아줄 때 보지 안에서 뭔가가 꿈틀대는 게 좋단다. 정말 자기애에 충실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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