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연가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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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871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헤비 스모커 까지는 아니지만

담배를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애연가죠.

하루에 한갑 반 정도를 피는데

담배를 피는 그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애연가 모임을 한번 만들어볼가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 계신지요?

저는 주로 말보로 라이트(현재 골드)를

피우는데 뭐들 피세요?

어려서는 필립 모리스 좋아했는데

단종 되어서 너무 슬프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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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4-02 12:55:04
예언가로 봤네
익명 2015-04-01 19:50:32
세금들 많이 내고 계시네요?
아직 젊어서 못 느끼겠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니코틴 과다축적시 나타나는 특유의 불쾌한 느낌이
스멀스멀 새어나오는 단계가 올겁니다.
이것은 샤워를 한다고 제거되는것도 아니고...
담배맛을 그냥 혀끝으로만 보고 만다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폐부 깊숙히 까지 연기를 흡입할수록 시기는 당겨집니다. 이런단계가 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제가 한두사람 체험해 본게 아니니 확실해요..
전 처음부터 담배가 주는 맛이랄까..이런게 별로였기에 안피우거든요.
익명 2015-04-01 15:59:52
나이가어찌되시는데요??
외산담배조아하시나부다
└ 익명 / 국산 담배도 좋아합니다. 단지 지금은 판매하지 않아서 못피우죠.
└ 익명 / 솔담배도 있었잖아요ㅋㅋㅋ 시골 점방에서 많이봤어요
└ 익명 / 솔은 학창시절에 친구놈이 한보루씩 갖고와서 공짜로 뿌리곤 했었죠. 옛날 생각나네요. 솔 ㅋㅋ
익명 2015-04-01 13:51:05
필라라이트핍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핀지라 언 10여년이 넘어섯네요
밥값으로 담배까지 삿을정도엿습니다
└ 익명 / 대단한 애연가십니다! 얏호.
└ 익명 / 우리아빠는 군대에서부터 피셨다는데 에쎄 피십니다
└ 익명 / 얇은 담배도 매력있죠.
익명 2015-04-01 13:40:31
저는 던힐1미리 핍니다.
요즘 들어 하루에 한갑반정도 핍니다.
제 차나 제방에 담배가 떨어지면 불안증세까지....
제가 쫌 심한가요?
└ 익명 / 저도 그래요 ㅎ
익명 2015-04-01 13:25:46
말보로 하이브리드 5미리 핍니다
하루 한갑이구요 ㅋ
약한거는 도저히 못피겠다는..
└ 익명 / 3미리 밑으로는 좀 그렇죠?
익명 2015-04-01 13:18:58
말보로 레드 6년 피우다가 최근에 말보로 하이브리드 1미리로 바꾸었습니다.. 독한거에서 약한거-금연으로 이어지게요 ㅜㅠㅋ
└ 익명 / 단번에 끊어야 좋은 것 같아요.
└ 익명 / 단번에 끊기 힘들죠. 몰라서 안 끊는게 아닙니다.
익명 2015-04-01 12:38:51
요즘 애연가들의 설자리가 점점 줄어듭니다,
└ 익명 / 서글프지만 어쩌겠습니까...
익명 2015-04-01 12:37:06
저는 연애인으로 봣다는 ㅎㅎ
자다잇나서...
익명 2015-04-01 12:32:34
전 예언가라 들어버렸습니다 ㅎㅎㅎ...
└ 익명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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