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첫 쓰리썸의 추억(?)  
0
익명 조회수 : 126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금은 섹파가 음슴으로 음슴체.

작년 가을.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인 섹파와 카페에서 노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급! 꼴리는 거임.
그래서 근처에 있는 호텔로 이동이동 그리고 체크인.
호텔(이라 쓰고 모텔이라 읽는데 아님. 진짜 호텔.)이 처음인 섹파는
엘리베이터도 못 탐... 한참 어물거리길래  픽 웃고는 도와줌.
방에서 한참 러브러브 하는데 그날따라 뭔가 색다른게 하고 싶어짐. 그래서 섹파가 즐겨찾던 웹사이트에 공고를 올림.
ㅇㅇ호텔 남자분 한분 초대. (노파심에 말하지만 소라넷 아님.) 엄청나게 몰려드는 문의...
그러고는 그 웹사이트에서 평판이 좋은 A씨에게 호텔의 위치를 알려달라 하고 로비에서 연락달라고 함.
한시간 뒤. 로비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나감.
키도 크고 훈남.. 뽑기 성공(?).
A씨가 인원 추가요금을 내고 방으로 올라감.
역시나 이분도 호텔 엘리베이터 시스템 신기해함.
룸서비스로 와인과 맥주를 나눠 마시고 섹스 돌입.
섹파랑은 확연히 다른 사이즈...

섹파 키 166.60 발기후 12cm
A씨 키 180대 중반 추정. 70키로중후반대 추정. 발기후 17cm(라고 들음.근데 더 큰 듯.)

A씨가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가슴도 부드럽게 애무해줌.
젖꼭지를 살짝 깨무는데 내가 젖꼭지 깨무는걸 좋아하는걸 처음 앎.
혀와 손가락으로 내 가장 깊숙한 곳을 애무하는데.. 처음으로 분수란걸 쏘아 봄.
그것마저 정성껏 핥아줌.
앞으론 빨고 뒤로는 박히는 요란한 행위가 밤새 이루어지고
남자 둘 사이에서 잠들고 셋이서 체크아웃하고 밥 먹고 헤어짐.

A씨와의 섹스가 좋았던 티를 너무 냈는지.. 섹파가 집착을 하기 시작함.
하루만 연락이 안 되도 A씨 만나냐 어쩌냐...
그래서 정리.


A씨? 섹파 정리 후 몇번 만나다가 사귀자고 하길래 얘도 정리.

첫 쓰리썸은 내 마지막 쓰리썸이었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4-03 23:49:30
음슴으로 음슴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5-04-03 22:02:22
우와~~부러워용 ^^
익명 2015-04-03 21:23:52
드루와
익명 2015-04-03 21:11:16
워  능력자이구려
익명 2015-04-03 18:51:33
아 첫 문장에서 터짐. 음슴으로 음슴체 ㅋㅋㅋ
센스도 넘치시고 섹스도 넘치시네요
익명 2015-04-03 18:20:47
쓰리썸이라니!!!!! 해보고싶다....허허...
익명 2015-04-03 18:12:45
분수부분을 좀 자세히 묘사해 주실 순 없나요?
익명 2015-04-03 18:09:32
오호 대박 분수라니...
익명 2015-04-03 18:02:16
급꼴리네요...
1


Total : 32413 (1941/21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313 길거리에서 번호따거나 물어볼때 [8] 익명 2015-04-04 8273
3312 봄이 오긴오네요 [4] 익명 2015-04-04 7429
3311 애인이 있는데 왜이리 외로울까. [2] 익명 2015-04-04 8118
3310 길거리에 왜이리 [1] 익명 2015-04-04 7898
3309 여자분들에게 질문이요  클럽갈때 [7] 익명 2015-04-04 9123
3308 길거리에서 빽바지 [6] 익명 2015-04-04 9049
3307 다들 운동 열심히  하시나봐요 [8] 익명 2015-04-04 7775
3306 대리만족 혹시 [8] 익명 2015-04-04 7096
3305 예거님 부럽다 [2] 익명 2015-04-04 7260
3304 자극적인 플레이 추천 받습니다..(중급자) [3] 익명 2015-04-03 8658
3303 웹툰 작가 지망생의 잡설 겸 푸념. [17] 익명 2015-04-03 7970
3302 간만에.. 펜션 MT [13] 익명 2015-04-03 8468
3301 요즘 이태임과 예원이 말이 많아서.. [6] 익명 2015-04-03 7713
3300 하아 섹파... [2] 익명 2015-04-03 7276
3299 불금 섹파 선물로♡ [34] 익명 2015-04-03 9087
[처음] <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 [마지막]  


제목   내용